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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별담수첩] 그 시절 놓친 영화, 첨밀밀 甛蜜蜜. 1997년 作.
여명하면 Try to Remember
첨밀밀 하면 등려군이 먼저 생각나네요
저도 넋빠지게 봤던 첨밀밀
아~~
청춘의 극치였던 그 때의 장만옥
영화를 볼 때는 몰랐는데
님의 리뷰를 읽으면서
일본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와
닥터 지바고가 떠오르네요
사랑에도 타이밍이 중요한가 봐요
그런데
이렇게 맛깔나게 글을 쓰시다니
노래와 덧붙여서 아이디어도
Goooooooooooooooooood입니다 ㅎㅎ
닥터지바고는 이름은 들어봤지만 잘 모르겠어요. ㅎㅎㅎ냉정과 열정사이는 책도 보고 영화도 봐서 아직까지도 언젠가는 피렌체의 두오모를 사랑하는 사람과 꼭 가봐야지 하고 있어요. 좋게 읽어주시니 고맙습니다!
ㅋㅋ
닥터 지바고는 고전이죠
네
냉정과 열정사이.....음악도 좋구요
꼭.
사랑하는 분과 다녀오셔요
피렌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