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을 내가 유난을 떨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어. 여긴 개인 블로그인듯 개인의 공간이 아니고 지나가다 눈에 걸리도록 일부러 태그도 다니까. 자제를 해야겠다 싶더라. 근데 자기표현은 하고 싶거든... 그래서 이번엔 만화로 그려봤어. 같은 내용이라도 글로 쓰면 넘 칙칙해서 보는 이를 괴롭게 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 그리면서 날 괴롭히는 걸 미화시켰더니 은근 귀엽... 앞으로 친하게 지내볼려고.
그러게요. 요즘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주위 사람들의 우울과 결핍을 접하면서, 내가 혹시 유난을 떨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사실은 PTSD는 다 극복이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요. 근데 PTSD가 다 극복이 됐다고 가정하니, 우울과 자존감의 하락 자신감의 하락이 스스로의 나약함에 의한 것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PTSD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아닐까?! 뭐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뭐랄까, 그 글에 달린 댓글들에 대댓글을 달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그동안 감사했던 분들께 감사를 표현하면서 emotionalp님께도 감사해봤습니다 ^^
하튼 모모 재능은 인정해줘야 함.
내가 아는 모모의 기운은 너무 사랑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그 자체 ~.~.
6월에 꼭 봐쓰믄 좋겠당 :D
데헷 (≧∀≦)
꼭 봐요 언니 밥먹고 노래방 가여
오늘도 맛난거 먹으로 가즈아 !
맛난거 먹즈아 !
오늘은 생선구이 정식과 우동을 먹을 예정입니다. 후후후...
우울함 그런건 누구나 가지고있는거잖아!
없는 사람이 더 이상해보일수도 있지!
너무 숨기려고 하면 자신만 힘들어지는것 같아ㅠㅠ
그러게.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을 내가 유난을 떨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어. 여긴 개인 블로그인듯 개인의 공간이 아니고 지나가다 눈에 걸리도록 일부러 태그도 다니까. 자제를 해야겠다 싶더라. 근데 자기표현은 하고 싶거든... 그래서 이번엔 만화로 그려봤어. 같은 내용이라도 글로 쓰면 넘 칙칙해서 보는 이를 괴롭게 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 그리면서 날 괴롭히는 걸 미화시켰더니 은근 귀엽... 앞으로 친하게 지내볼려고.
ㅋㅋㅋ 개인블로그 맞는데, 사람들과 공감을 나누는 곳이기도 하니까!ㅋㅋㅋ
누나만 유난을 떠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표현을 드러나게 잘 하지 않는것이라 생각해 나는!!
ㅎㅎ 고마워!
깨알 대나무ㅋㅋㅋㅋ
ㅎㅎ
맞아요.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넘겨야하는데, 괜한 걱정에 이런저런 말들을 두서없이 늘어놓게 되네요.
오랜만에 연필로 꾹꾹 눌러 그린 그림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반드시 그래야 하는 것도 없죠 :D
그런 말들을 하는 것이 부담 되시면 굳이 노력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랍니다. 언제나 그런 말들은 감사하죠 :):):)
와 @ab7b13님 마음을 제가 따뜻하게 했나요?! 정말 기쁘네요옵~! 감사합니다!
'양의 기운'이 넘치는 스모모님의 재미난 웹툰에 풀봇하구 가는 나의 이 매너!! ㅋㅋㅋㅋ
사스가데스!! ㅎㅎㅎ
사스가 스모모짜응 !!
ㅎㅎㅎ 보기좋네요... 직접그리신거에요~?
너무 귀엽게 잘 그리셨어요!!
가끔은 토달지 않고 그냥 그렇게 들어주고 고개끄덕여 주는게 참 좋을 때도 있는 것같아요 ㅎㅎ
업봇도 하고 팔로 하고갈게요
보팅파워가없지만.. 처음이니!!^^
네 ㅎㅎ 감사합니다. 끄덕끄덕의 힘 꽤 강한 거 같아요.
잘 부탁드립니다~
맞어요 정말 아무말없이 들어주면 더 잘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것 같아서 좋을때도 있더라구요 ㅎㅎ
맞아요 맞아요
이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그래도 너무 어두운 이야기만 하면
부정적인 기운이 떠나기 힘드니
가끔만 하고
밝은 이야기 마니 마니 하시면 좋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죠? ㅎㅎ)
항상 @sumomo님 응원합니다^^
-스달은 왜 보내셨을까?ㅠㅠ
넵! 밝은 이야기 꽤 쌓여있는데 흐...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D
스달은.. 그새 많이 쌓였길래.
제가 우중충한 마음으로 쓴 글, 또는 너무 진지하게 쓴 글에 대댓글 다는게 왠지 싫더라구요. 그래서 송금메모를 이용 해 봤어요. 럭키2님 덕분에 얻은 스달이기도 하니까 받아주세요 :)
좋은 친구네요. 어쩌면 우리다 조금씩은 우울과 결핍을 가지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갑자기 스달이 들어와있어서 놀랐네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요즘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주위 사람들의 우울과 결핍을 접하면서, 내가 혹시 유난을 떨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사실은 PTSD는 다 극복이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요. 근데 PTSD가 다 극복이 됐다고 가정하니, 우울과 자존감의 하락 자신감의 하락이 스스로의 나약함에 의한 것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PTSD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아닐까?! 뭐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뭐랄까, 그 글에 달린 댓글들에 대댓글을 달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그동안 감사했던 분들께 감사를 표현하면서 emotionalp님께도 감사해봤습니다 ^^
스멍멍님 카툰 처음보는데 세상에나 너무 귀엽고 개성있자너?! 단편카툰 모아서 책으로 소장각이에욧
꾸벅 감사합니닷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