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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aven의 秀討利(Story) 스물 아홉 : 食藥處는 食辱處
식약처...막연히 비리가 있겠구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잘 알게 됐어요. 조직은 자꾸만 비대해지는데 그만큼 일은 못하니 참 납세에 있어 회의감이 커지는게 사실이네요..
식약처...막연히 비리가 있겠구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잘 알게 됐어요. 조직은 자꾸만 비대해지는데 그만큼 일은 못하니 참 납세에 있어 회의감이 커지는게 사실이네요..
각자 맡은 분야에서 제대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준다면 참 좋을텐데요. 사명의식, 소명의식이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공무원들 갑질없애기 위해 김영란법도 만들어졌으니 조금씩 공무원사회가 변화해 나가기를 기대해보고, 공수처도 빨리 설치도어졌으면 좋겠어요
100% 공감합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한숨만 나오는데, ravenkim님 말씀처럼 소명의식을 가진 사회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절로 기도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