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Story] 미니 메트로(Mini Metro) - 지하철을 만드는 퍼즐 게임

Dinosaur Polo Game에서 개발하고 유통한 유니티 엔진 기반의 캐주얼 퍼즐 게임입니다.

2014년 8월 11일 얼리 액세스를 진행했고, 2015년 11월 7일 정식 판맬르 시작했습니다.

게임은 이름처럼 지하철 노선을 관리하는 퍼즐 게임입니다.

이렇게 세계 각 국의 유명 도시, 특히 수도들이 맵으로 주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별로 주어진 도전과제(매달)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승객 숫자를 통한 랭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시 별로 2개의 도전과제가 주어져 있고, 하나는 단순한 승객숫자이며, 두번쨰 미션은 특수 조건을 갖춘 채 승객 숫자를 돌파하는 것입니다.

도시 숫자는 업데이트를 통해서 주어지기도 합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의 수도인 서울 맵도 나왔습니다.

각 국가마다 맵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맵은 런던은 기본 맵이라 특색이 없다면, 독일의 베를린은 1열차당 6명이 아닌 4명이 탑승 가능, 일본의 오사카는 신칸센을 통한 고속 열차, 한국의 서울은 승객들의 고속 상하차입니다.

이렇게 랭킹을 나타냅니다.

1위부터 10위까지 보여주며, 그 밑에 자신의 랭킹과 가장 상위의 친구 랭킹을 보여줍니다.

저는 하다보니 전 맵이 1천위 권 내로 들어왔습니다.

한국 내에선 그래도 100위 권 안에 들지 않을까 싶네요.

보시면 이렇게 모양이 다른 플랫폼이 있으며, 승객들은 자신이 이동하길 원하는 플랫폼의 모양을 뛰고 있습니다.

노선을 플랫폼마다 연결시키고, 열차가 배정됩니다.

보통은 1노선에 4개의 열차를 배치할 수 있고, 반복 노선 또는 왕복 노선으로 구성이 가능합니다.

1주차가 끝나면, 노선, 교차역, 열차, 다리 중에서 랜덤으로 제공을 해주는데, 이를 획득해서 더 많은 승객을 원활히 수송해야 합니다.

이렇게 제대로 수송을 못하고, 대기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게임이 폭발합니다.

그리고 랭킹에 기록되죠.

원형의 노선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다른 모양의 플랫폼을 잘 잇는 것과, 한 노선당 적절한 숫자의 플랫폼이 유지되는 것이 높은 승객수를 기록하는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