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APIS의 미래가 두렵다.
하루 하루 시간이 흐른다
점점 미래는 다가오고 있다
난 그것이 너무 두렵다.
터미네이터를 본게 기억이 난다
지금 내 메인넷에 들어있는 APIS...
그리고 그 APIS를 기반으로 하여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많은 마스터노드들...
이 상태로 가면 마스터노드를 장악하여 세상을 APIS로만
살게 될 것이다...
10년만 지나도 APIS 하나의 값어치는 수백 수천억원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나같이 2018년도 부터 APIS를 구매해 온
사람들이 분명 이 세상을 다스리고 움직이게 될텐데
내가 그걸 감당할 수 있을까?...
미리 싹을 잘라버리려는 기득권 세력들이 나를 가만히
내버려둘것인가..?
전문킬러의 고용부터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의
호의하나까지 의심하고 불신의 병에 걸리진않을까?
혹은... 지인들을 세뇌시켜 암살을한다던지...
잠도 못자고 미친놈처럼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운지
벌써 보름째다..
차라리..
차라리... 지금이라도 APIS에 마스터노드를 해체하여...
전부 매도한다면 평범한 소시민으로써 살수있지않을까?..
너무 빨리 APIS에 들어온 내가 싫다.
통찰성있는글 잘읽고갑니다. 제안의 흑염소를 자극하는글이네요. 같은 흑염소를 품고있는 동료로써 팔로우하고갑니다!!!!
팔로우 감사합니다 ㅎㅎ
ㅋㅋ 터미네이터같은글이네요
네 그렇습니닼ㅋㅋㅋㅋ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