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세 및 암호화폐 시황 - international situation and cryptocurrency

in #kr7 years ago (edited)

이 글은 3.24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관련글 1 : https://steemit.com/kr/@stylishoov/1 -> The Future Painting of Corinne's Coinboard (1) 앞으로의 코인판 예측1
관련글 2 : https://steemit.com/kr/@stylishoov/2 -> The Future Painting of Corinne's Coinboard (2) 앞으로의 코인판 예측2
관련글 3 : https://steemit.com/kr/@stylishoov/3-the-future-painting-of-corinne-s-coinboard-3 앞으로의 코인판 예측3

요즘은 차트 분석보다, 글로벌 정세를 보며 투자 흐름이 어떻게 될지 분석하는 거시적 관점에서의 시황에 더 관심을 갖고 보고 있는데요.

제가 '앞으로의 그림 (3)' 에서 언급했던 대공황과 경제전쟁 구도가 생각보다 빨리 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현재 트럼프의 엄청난 강공으로 주식시장은 하락, 금값은 폭등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시진핑도 대응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중국이 선택할 수 있는 관점은 크게 두가지로 보입니다.

  1. 시진핑의 장기집권 시작과 맞물려 지지율 관리를 하기위한 저강도 대응 액션을 보인 뒤 결국 미국에 엎드리고 훗날을 도모.
  2. 이 역시 지지율 관리 및 G1으로 가기 위한 미국과의 무역전쟁 선포.

저는 현재 중단기적으로는 1번에 그치리라 생각 되는데 아직은 중국이 전쟁으로 갈 때가 아닌 듯 보이구요. 트럼프가 지금 중국을 눌러놓지 않으면 미국의 패권에 크게 위협받는다고 생각했나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중국의 엄청난 성장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다는 거겠죠.

관련 참고 기사 입니다. 국내 뉴스인데 아주 양질의 글을 썼네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좋은 기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9&aid=0004120964&sid1=001&lfrom=kakao
[뉴스&분석] G2 무역전쟁 포성…되살아나는 대공황 망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360452&sid1=001&lfrom=kakao
결국 터진 美·中 무역전쟁… 글로벌 증시 '검은 금요일'

보면 중요한 관점이 대공황과 디지털기술, 여기에 저는 하나 더 추가해서 유럽의 움직임 입니다.

'앞으로의 그림 (3)' 에서 언급한 그대로 입니다. (저는 다 말해주었습니다. 응(?)) 지금 주요국가의 통치자들은 전부 강경파 쪽이고 (ㅇ...ㅣ.....니.......도?) 이 모습은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전 나치즘, 파시즘, 소련, 일본의 모습과 유사합니다. 역사는 항상 반복되지만 시대의 변화에 맞게 비슷한 큰 틀만 보시면 됩니다. 이 '시대의 변화' 라는 것을 적용하면 현대판 3차 세계대전은 무역, 경제 전쟁의 측면에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대공황 역시 마찬가지. 대공황의 큰 배경은 1920년대 미국이 1차 세계대전을 엄청난 호재로 이용하면서 20년대에 포효하는 20년대'(Roaring Twenties) 라고 불릴 정도로 막대한 경제성장을 이룩하였고 대 호황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연일 증시와 투기시장은 붐을 일으켰으며 막대한 부를 축적했습니다. 여기에 20년대 후반에 들어 경기가 위축되자 이를 타개 할 방법으로 보호무역을 시작하며 막대한 관세를 물렸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유럽의 나라들이 보복관세를 매기며 맞불작전으로 들어갔는데 이 역시 현재의 상황과 유사합니다.

대공황_금융위기_전후_금리_등.jpg

또한 대공황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전 금리는 매우 높은 상태였습니다. 연준은 앞으로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겠다는 계획을 갖고있으며 '달러강세'의 기조를 유지해 보호무역과 더불어 내수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가져오겠다는 모습입니다. 역사적인 흐름을 다시한 번 되짚어 볼 필요가 있는 거 같습니다. 보호무역관세를 도입하면 경제적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원자재에도 관세가 붙기 때문에 물가는 상승합니다. 이 상승하는 물가를 잡으려면 금리인상이 필연적으로 따라와야 하는 부분입니다. 시장의 변동성이 아주 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공황은 '검은 목요일' 과 '검은 화요일' 로 그 서막을 알렸습니다.

다우일봉.PNG
<며칠 전>

180324_다우지수.PNG
<현재>

며칠 전 '앞으로의 그림(3)' 에 올려 드렸던 다우지수 차트와 예상움직임 입니다. 2017년부터 이어지던 상승 트렌드 라인을 깨고 삼각수렴을 하방 이탈 한 모습입니다. 제 예상 차트보다 훨씬 더 급속도로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트럼프의 중국 관세 조치가 큰 영향을 받은 것 같고 무역전쟁 및 국제정세의 불안한 흐름 속에 하락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다우지수 폭락이 시작 되기 전 1월말에 비트코인 하락과 더불어 어떤 10배 더 좋다는 사이트를 추천한 제 지인놈 욕 한바가지 하며 뒷통수를 때려주고 싶네요 ^^;;) 저도 주식은 하지 않는데 주식 전체적인 흐름은 투자자산의 유동성 측면에서 아주 좋은 지표가 되니 자주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 여기서 우리는 코인러다 보니 우리의 대응 방안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가장 큰 이유는 훗날 본인들에게 위협을 가할 국가라는 것입니다. 아까 기사에서 봤던 '디지털 기술'. 중국의 4차산업 분야 및 미래 과학부분에 관한 투자와 기술력은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그 기술력은 미국을 위협할 수준에 이르렀고 잘만하면 역전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참고자료)

캡처 (1).PNG

한달 전에 쓴 글인데.. 제 껄 제가 퍼와야 하다니 웃프네요....ㅋㄷㅋㄷ

아무튼. 미국의 목적이 중국의 디지털 기술에 대한 견제라면, 중국의 저 행보가 더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코인시장에 있어서는 아주 큰 호재가 될 수 있겠죠. 우리나라 거래소들에게는 악재겠지만요. 게다가 증시 폭락까지. 투자자금은 유동적인 부분입니다. 내가 주식을 한다고해서 주식이 폭락하는데 투자를 접고 아예 은행 상품과 생업에만 집중할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네버!!!!

현재 국제 정세의 흐름으로 인해 금으로 이 자산들이 먼저 갈 것으로 보이며, 추가로 '디지털 금' 가상화폐로 옮겨질 거라고 봅니다. 아직 가상화폐는 버블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이 인식의 흐름이 변화 되어 코인으로 몰리면 그때가 떡락 및 조정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한동안은 코인시장 대 호황기)

게다가 유럽에서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현재 국제정세의 패권에서 유럽은 예전의 위상과는 다르게 변두리 취급을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패권을 다시 가져오는 움직임을 저는 4차산업과 경제분야에서는 가상화폐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것은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앞으로의 장기적인 흐름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유럽과 러시아입니다.

관련 참고 기사입니다.

https://cointelegraph.com/news/dutch-court-finds-bitcoin-a-legitimate-transferable-value
네덜란드 법원, Bitcoin 합법적인 "이전 가능한 가치"

https://news.bitcoin.com/0-to-50-time-to-pay-crypto-taxes-in-the-european-union/
0 - 50% - 유럽 연합의 암호화 세금

https://tokenpost.kr/article-1927
스페인 재무장관 “EU, 국제적 합의 기다리지 않을 것”

https://bravenewcoin.com/news/london-announces-fintech-and-crypto-task-force/
런던, fintech 및 crypto 전담 팀 발표

어제 일자(2018.03.23) 로 나온 기사들입니다. 사실 G20은 트럼프의 관세와 미국의 금리인상이 주된 화두였습니다. 가상화폐는 조그만한 안건에 불과했죠. 그런데 지금 유럽의 행보를 보면 급합니다. 독일과 영국 그리고 프랑스는 4차산업 분야에서 매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국가중에 하나입니다.

이 유럽 국가들의 행보를 지켜보면 좋겠네요.

오늘 슬슬 코인들이 다시금 오르고 있습니다. 차트상으로 모두가 38.2구간을 보길래 피보나치 50~61.8 구간에서 반등이 올 거 같다라고 예상했는데 50구간에서 반등이 나오는 모습 같네요. 8400부터 매수 추천해드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관점에서 들어가신 분들은 웃고 있으실 듯! 게다가 좋은 구도로 전일 일봉 종가 캔들모양도 좋고 거래대금도 슬슬 늘어나는 분위기.

이와 더불어 중국 거래소 오픈일자가
후오비코리아 3월28일 오픈
오케이코리아 3월29일 오픈

이렇게 관측이 되네요. 다들 3월말에 이벤트가 몰려있고 업비트가 원화상장을 시켰습니다. 게다가 아무 코인이나 상장시키지 않는다는 빗썸은 한국 코인인 아이콘을 상장시켰구요. 세계가 왜 동일한 차트를 그리며 움직이는지 한동안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24시간동안 진행되는 장에서 비슷한 차트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비슷한 시기에 소스가 터지며 반응하는게 과연 어떤 이유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일단은 세계가 어느정도 서로 짜고치는 그림이 아닌가 라는 망상으로 접근 하고 있습니다. + 큰 세력들이 봇으로 전세계 거래소를 주무름. 제가 무지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이거 말고는 더 좋은 결론을 내놓지 못 했거든요.

이 관점에서 본다면 큰 세력들이 매집을 한다면 과연 BTC마켓이 있는 코인 시장에서 비트코인 외에 메이저 알트 말고 굳이 다른 알트를 매집할 이유가 있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비트코인이 독주를 하면 사토시가 바닥일텐데 그때가서 기관들은 매집을 해도 늦지 않다고 보거든요. (사실. 메이저 알트 보다도 저는 비트가 낫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호재 소스가 비슷한 시기에 맞물리는게 상승장 초입부에 들어서지 않았나 라는 생각입니다. 창하오님이 쓰신 지난 칼럼중에 IMF의 약세장에 길들여져 대호황기를 놓쳤다는 부분이 있는데 약세장에 길들여진 소극적 트레이딩 관점을 슬슬 버릴때가 오지 않았나라는 생각입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까지 버틴 여러분들이 진정한 가치투자자 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 문구는 쓸때마다 좀 울컥하군요.

감사합니다.

This article was written on the 24th

Nowadays, I am more interested in the market from a macro perspective, analyzing the global situation and analyzing the investment flow than chart analysis.

I think that the Great Depression and the economic war that I mentioned in the 'Future Pictures (3) exhibition may come sooner than I thought. Trump's huge strengths are causing the stock market to fall and gold prices to soar.

There are two main points of view that China can choose from.

  1. After showing low-intensity countermeasures to manage the approval rate in conjunction with the start of long-term ruling of the city, he eventually fell to the United States and planned for the future.
  2. This is also the declaration of a trade war with the United States to manage the approval rating and go to G1.

I think I'm going to be number one in the short term, but it seems that China is not the time to go to war yet. I think Trump thought that if he did not put China in the right place, he would be seriously threatened by the US hegemony, and if he thinks the opposite, he acknowledges China's tremendous growth potential.

"I am a reference to this article. It is domestic news, but I have written very good articles." (Berry Berry Strawberry is a good article)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 &mid sec & 009&o,020964 & sid
News & Analysis G2 Trade Wars .. Resurrecting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 & mid sec & id 023& aid360452 & sid
The American-American Trade War ... The Global Stock Market 'Black Friday'

The important point of view is the Great Depression and digital technology, and I added one more to Europe's movement.

(I told you all about it.) (Hmm?) The rulers of the major nations are all hard-liners (.........????) This is similar to Nazism, fascism, Soviet Union, Japan before World War II, and history is always repeated, but you can see a big frame that is similar to the changes of the times. And this 'change of the times', which is what modern World War III can be interpreted in terms of trade and economic wars.

The same is true of the Great Depression. The great background of the Great Depression was the great economic growth of the 1920s, when the United States used World War I as a tremendous favor and called the 20s, which roared in the 20s (Roaring Thousands). Every day, the stock market and speculative market boomed and they accumulated huge wealth, and in the late 20s, when the economy shrank, they started protection trade and put a huge tariff on it. And here, the European countries went into the counter-operation with the retaliation tariffs, which is similar to the current situation.

Also, interest rates before the Great Depression and subprime mortgage crisis were very high. The Fed plans to continue raising interest rates in the future, and it will maintain the "dollar strength" trend, which will bring back its competitiveness in the domestic market along with protection trade. I think we need to revisit the historical trend. The introduction of protection tariffs will create economic inefficiency and tariffs on raw materials, which will increase prices. In order to catch up on this rising price, the rate hike is the part where it has to follow. The volatility of the market can be very large.

And the Great Depression announced its prelude to 'Black Thursday' and 'Black Tuesday'.

A few Days ago

Jeon-jin

The Dow's chart and projected movement, which I posted on the exhibition "Future Picture (3)" a few days ago, broke the upward trend line that has been going on since 2017 and broke down the trigonometric convergence. It's a much faster move than my chart. Trump's tariffs on China seem to have been greatly influenced, and the decline is on the verge of an unstable trend in trade wars and international conditions. (I would like to beat my friend who recommended a site that is 10 times better than the bit coin decline at the end of January before the Dow began to plunge. ;;;;

So here we are, as a coinler, and we have to think about our response. The biggest reason why the United States is checking China is that it is a country that will threaten them in the future. The digital technology I saw in the article before. Investment and technology in China's fourth and future science sectors are enormous. And the technology has reached the level of threatening the United States and is in a situation where it can reverse well.

(References)

I wrote it a month ago. It's funny that I have to get it.

Anyway, if the U.S.'s goal is to check China's digital technology, then it's a chance that China's move could be faster, and that could be a huge boost for the coin market. It's bad for our exchanges. And the stock market crash. Investment funds are a fluid part. If I do stock, do I have to close my investment in the collapse of stocks and concentrate on banking products and business? Absolutely, I do not think so. Never!

I think that due to the current international situation, these assets will go first with gold, and they will be transferred to 'digital gold' virtual money. I still think that virtual money is a bubble, but if the flow of this perception changes and it gets driven to coin, then it is time for adjustment and adjustment. (So, coin market vs boom for a while)

And the movement in Europe is unusual, and in the current hegemony of the international situation, Europe tends to be treated as a fringe, unlike its former status. I think that the move to bring this hegemony back to me is likely to be virtual money in the fourth and economic sectors, and that's probably true for Russia, which is subject to Western sanctions. Europe and Russia are the most essential places for the long-term flow.

This is a reference article.

https://cointelegraph.com/news/dutch-court-finds-bitcoin-a-legitimate-transferable-
Dutch Court, Bitcoin Legal "Relocationable Value"

https://news.bitcoin.com/0-to-50-time-to-pay-crypto-taxes-in-the-moreian-un
0 - 50% - Encryption tax of the European Union

https://tokenpost.kr/article-1927
Spain's finance minister, "EU, we will not wait for international agreement."

https://bravennewcoin.com/news/news/longon-announces-fintech-and-crypto-task-force/
London, fintech and crypto team presentation

The G20 was the main issue of Trump’s tariffs and the U.S. interest rate hike, and virtual money was just a small issue, and the G20 was the only issue that was ever going to be raised in the U.S. But now, we're in a hurry to see Europe moving forward. Germany, Britain, and France are one of the countries that are very active in the fourth industry.

I hope you watch the European countries go.

Coins are rising again today. I expected a rebound in Fibonacci 50 ~ 61.8 when everyone saw 38.2 sections on the chart, but it seems like a rebound in 50 sections. Those who have entered from the high risk high return point of view recommended from 8400 are laughing! In addition, the atmosphere is good and the price of the day before is good.

In addition, the opening date of the China Exchange
Opening March 28, Huobi Korea
OK Korea Opens March 29

It's an observation. Everyone was in the middle of March, and Upbit was listed on the Korean won, and Bitsum, who didn't list any coins, listed the Korean coin icon. I have been worried for a while why the world moves on the same chart. I thought about the reason why I showed the movement of similar charts in the 24-hour chapter and reacted with the source at the same time.

I am approaching the delusion that the world is not a picture of how to make up for each other. + Big forces are trading around the world with bots. I have not come up with a better conclusion yet because I am ignorant.

From this point of view, if the big forces buy it, why do you think that there is a reason to buy other Alts besides the beat coin in the coin market with BTC market? If Bitcoin is solo, Satoshi will be bottom, but then the agencies will not be late to buy (in fact, it is not too late. I think I'm better than the major Alt ) I also think that the good sauce is in the same period of time, I think that the last column written by Chang Hao has been tame by the IMF's bear market and missed the boom period, but I think it is time to lose the passive trading point of view that was dominated by the bear market.

I'd like to say that again.

You've been a true value investor.

That phrase is a little tingly every time you write it.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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