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뮤직홀릭]왜 우리는 서로 욕을 하고 있는가?, 내가 담합 보팅러 인가?

in #kr6 years ago

뮤직홀릭님의 해킹 관련 글로 인해서, 다른투자자들에게 경각심을 일으켜준 부분이 상당히 크고, 그에대한 보팅은 같은 투자자로서 안타까움 맘으로 한 행동인데.. 그게 동정유발이라니... 해킹을 당한 사람의 맘을 전혀 이해하지 않은 말이군요. 해당포스팅에 가보니 뮤직홀릭님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일단 확인을 할수가 없네요.

또한, krexchange 펀딩으로 하시는 것에 관해서는 열려있는 펀딩의 경우, 스팀잇의 여러 이벤트와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koreaculture 님의 eos 버스의 경우 제한적인 사용자들만 이용할수 있는 서비스 이므로, 외부에서는 담합으로 볼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해당 펀딩에도 참여자의 아이디가 정확하게 나와있으므로, 불법적인 담합이라고 보긴 힘들것 같네요. 하지만, 위에서 말한것처럼 특정사용자들이 누리는 것이므로, 이에 대한 반박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셀프보팅, 보팅 봇등 정도의 의견 차이정도죠.

Sort:  

스타일골드님 안녕하세요, 질문 있습니다.

이 글을 보다 위 두 펀딩을 찾아 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코리안컬쳐님의 그것은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어뷰징으로 밖에 생각이 안 드는데 성황리에 운영 중인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어뷰징은 본인이 보유한 SP를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만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어뷰징을 어디까지 볼수 있느냐에 관해서 특별한 견해를 정의한 내용은 아니구요.

저는 제가 잘했다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저는 담합이라는 생각 조차도 인지를 못했습니다.

이렇게 작성하신 글에 이 2개의 펀딩이 담함으로 볼수 있냐에 관한 의견이었습니다.

추가로, 어뷰징을 어떻게 정의하냐고 물으신다면.. 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우문에 정성스러운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달고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저도 모르겠네요 ㅎㅎ

제가 판단한 기준은 참여가능 여부의 차이 입니다.

  1. krexchange의 경우는 모두가 참여할수 있으므로, 현재 kr-event등에서 진행중인 수많은 이벤트와 다르지 않다라고 판단하는 것 입니다.
  2. koreaculture의 경우는 특정한 유저들이 참여해서 진행하는 것이므로, 담합으로 볼수 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아 그렇군요. 이런 부분에서 스팀잇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가 나도 위하고 남도 위하는 일인가 판단이 쉽지 않네요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6
JST 0.030
BTC 59228.82
ETH 2524.07
USDT 1.00
SBD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