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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국시간과 동시에 제공되는 스팀 숏텀 전망 입니다.
해진님이 워낙 친절하게 그래프까지 넣어주셔서 대충 이해는 하지만 역시 한글로 된 해석이 좋네요. 최근 고구마를 잔뜩 먹은 듯한 답답함에 심적으론 스팀잇에서 멀어지고 있네요. 손가락은 기계적으로 보팅하니 보팅량은 더 늘어났지만... 빨리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싶습니다. 댓글 달 정신력도 바닥나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항상 감사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
고구마로 답답한 속을 시원한 동치미 같은 걸로 풀 수 있으면 좋겠네요^^
조금 한발짝 떨어져서 보도록 해 보세요.
저도 그러도록 해 보네요^^ 맘은 한발짝 나서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스텔라님!!! 저 항상 감사드리고 싶었는데, 어떻게 블로그에 쓰시는 글이 따로 없으셔서 눈팅만 하고 있었습니다 :D
댓글이 보여서 감사함을 살짝 남기고 갑니다ㅎㅎ
저야말로 르바님의 큐레이팅 잘 보고 있답니다~ ^^;; 큐레이팅만 보다가 최근에 여행기도 조금씩 읽고 있는데 일하면서 눈팅하듯이 보느라 성의있게 댓글 달기가 어려워서 보팅만 살짝하고 가요. ㅋㅋ kr 글이 너무 많아져서 다 찾아보기가 어려운데 큐레이터 분들이 금손님들, 좋은 글들이 묻히지 않도록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