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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독한 대식가] 2018.02.12 길동 왕짜장,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보다 - 쟁반짜장과 탕수육(부먹 주의) 내가 먹은 최고의 탕수육!
예전에 티비에 이연복셰프님이 나와서 "원래 탕슉은 부먹하는 음식인데(부먹해도 눅눅해지지 않아야 하는데), 실력이 부족한 요리사들이 눅눅해지지 않게 만드는법을 몰라서 '찍먹'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고안했다"는 얘길 했다는 걸 들은 적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오 맞아요 옛날에 얼핏 봤던 것 같습니아 :) 왕짜장의 쉐프님은 확실히 자신감이 있아보이셨어요 ㅎㅎ 스텔라님 말씀글으니 더욱 신뢰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