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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량이 살아남는 법

in #kr7 years ago

이 새벽에, 글 올린지 1시간도 안됐는데 엄청난 댓글이.. 과연 우리의 별님!!

저도 한량입니다. 읽는 내내 누가 제얘기 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ㅋㅋ 조금 해보다 포기하고, 조금 해보다 포기하고. 그러다 처음으로 정착하고 꾸준히 하던 것이 네이버 블로그인데, 그쪽세상은 너무 상업적으로 어지러워져서 현기증을 느끼려던 차에 스팀잇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솔한 자기 마음을 글로 표현하고, 사람들은 그에 공감하고. 대화를 나누고. 보상으로 제법 쏠쏠한(?)스팀달라도 얻고. 위로받고. 제가 요즘 스팀잇에서만 생활하는 이유네요. 제가 찾은 행복이랄까요.

새벽에 메가스포어님 글을 보니 감수성이 차다못해 흘러넘치네요.

[난... ㄱ ㅏ끔... 눈물을 흘린 ㄷ ㅏ ...]

메가스포어님은 경험을 통해 인생의 깨달음을 많이 얻으신 것 같아요. 계속해서 마음을 담은 글, 부족한 저에게 깨달음을 주는 글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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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텔라님 유머에 이 새벽에 뿜어봅니다 ㅋㅋ

글에 마음은 담았지만 기교나 기술(?) 같은 것은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스텔라님처럼 많은 분들이 글에 담긴 마음을 알아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스팀잇은 엄마와 남편입니다 ㅜㅜ

스팀잇 포에버...........(난데없는 스팀잇 애정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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