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그런 지원하는 자들이 스팀의 미래에 좋은 일 한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논쟁을 거치다 보니,
별로 그렇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실의 눈을 가리고, 초보 스팀인들에게 스팀에 대해서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고, 거지 근성을 키우는 나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필요한 활동을 위해서 스스로 스팀을 구매해서 들어오는 것이 맞다.
그런 나쁜 역할을 하는 자들 중에서
아마도 폭넓은 증인 지지를 받고 싶은 자들이 있다고 보인다. 나머지는 잘못된 자뻑 정의감에 빠진 자들도 있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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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일관성 있으신 분인거 같아요^^
스팀잇에 대한 인식은 각자 다른 것이죠.
저는 제 방식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거지 근성" 같은 단어는 자극적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지요.
이런 단어를 제 포스팅에 댓글로 다는 것은 폭력입니다.
설사 그렇게 생각하시더라도
다르게 표현해 주시는 것이 맞다 봅니다.
나쁜 역할이라고 하셨는데
전 나쁘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확신을 가지고 있고, 반드시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폭넓은 증인 지지" 좋겠죠.
하지만 이는 증인의 지지를 받는 것도 좋다는 것입니다.
증인도 일개 스티미언일 뿐이죠
제게는 그렇습니다.
"잘못된 자뻑 정의감"에 빠져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좀 사는 것도 좋은 것이죠.
자뻑 나르시시즘 없으면 싱겁잖아요 ^^
그렇게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님과 저의 조화로 생각됩니다.
이미 성향이 확정된 듯한, 님을 바꾸고자 하는 생각은 없습니다.
조화롭게 즐 스팀해요..
우리의 대화 중에 가장 훈훈한 마무리네요^^
각자의 삶을 존중하는 것으로...
님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죽창질만 하지 않는다면야, 뭐
굳이 싸우면서 조화를 이룰 필요는 없지요.
자유를 제약하고 죽창질 해온다면야, 조금 서로 피곤하고 소모적인 조화를 이루어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