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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안티로맨틱의 수기 2

in #kr6 years ago (edited)

헐..
만 1살이전에 글을 읽었다..

그런 사람 딱 한명 본적이 있는데, 무슨 sf 소설에서 였음.
신경망이 극도로 발달한 천재 아이 이야기였는데..
제목 기억이 없넹..

나는 초등 2학년때도 한글을 자유자재로 읽지 못했던 듯..
언젠가 기억충 에서 나올수도 있겠지만..

--

어두메재미 님은 정신적으로 약간 남성적인 성향이 있어 보임.
파레토의 법칙에 따라 당연히 그럴 수도 있고..
그것이 ESS 에 따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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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자는 그렇게 뛰어나야 가능할 것 같은데, 한글은 사실 모양이 입 모양이라 뚫어지게 보는 성격이라면, 그리고 여러 다른 책으로 비교를 할 수 있다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티비 광고에서 나는 소리+글자를 같이 보기도 했구요.

가능은 하나...대부분 어릴 때는 다른 사람을 보거나,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집중을 잘 하지 않죠. ㅎㅎ

한글 모양이 입 속 모양이라는 것을 안 것은
훈민정음 을 배우고 나서였음.

대단..
타고난 언어적인 능력이 확실히 뛰어난 것 같네요.

친구 중에 그런 넘이 간혹 있음.
언어적인 능력이 유독 뛰어난 애들..
한 2명쯤 본적 있음.

저도 의식적으로 이게 입 모양이라고 생각한 건 아닌데, 그냥 절로 읽을 수 있었대요 어느 날...(어른들 말씀)

한 중딩때쯤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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