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지웁니다

in #kr6 years ago (edited)

스팀의 기본은 셀프보팅이라고 봅니다.

스팀 저작의 기본 설정이 셀프보팅입니다.

자신의 의견에 맞지 않다고,
스팀 시스템에서 허용된 기본 설정인
셀프보팅을 어뷰징이라고 칭하면서,

남의 자유를 제한하려하고,

남들을 비난하고, 축출하려는 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스팀을 말아먹는 어뷰징이라고 봅니다.

Sort:  

그니까 파워로 한 번 붙어보자 이건가요?? 님 정도 스파는 제 혼자서도 순삭인데요?? 한번 진짜 해볼까요? 다운 보팅도 시스템이 허락하는 자유입니다. 말로 하는 것은 일종의 기회를 주는 거죠.

자뻑 정의감으로, 남의 자유를 억압하지 말라는 말에,
전쟁을 시작한다면, 뭐 어쩌겠습니까?
노예화를 수용하는것 아니면, 자유를 위한 목숨을 건 응전을 하는 수 밖에요.

셀봇도 자유라 생각했지만 다운보팅도 시스템도 자유라하니 맞는 말씀이네요~ 정말 악의를가지고 공산주의 독재처럼 상위 1프로가 다운보팅만 하고 다닌다면 스팀은 존재하지 않을것 같네요.민주주의가 필요 합니다~

누가 셀프보팅 자체를 뭐라고 합니까?
작작좀 하라는 겁니다.
과연 님이 어뷰저인지 아닌지는 합의를 통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한번 공론화 시켜 보세요.
자기 글에 82% 셀프보팅 하는게 어뷰징인지 아닌지.
그래서 51% 이상의 동의를 얻지 못한다면
어뷰징입니다.

참고로

셀프보팅 체크박스 지우면 기본동작 안합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되 좀 작작 하자는 겁니다.

그 기준이 어디냐구요?
사람들이 눈꼴시려하지 않을 정도겠지요.
님에 대해 이미 어떤분이 어뷰징으로 판단했으며
저 역시 어뷰징으로 판단하고 잇습니다.
이미 2:1로 님은 협의에서 어뷰징에 해당합니다.
이걸 벗어나려면 님에게 동의하는 다른 분들의 의견을 가져와 보세요.
물론 저는 님을 지지하는 분보다 어뷰징이라고 하는 분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라 확신합니다만,
일단 해 봅시다.
포스팅 올리고 의견을 구해보세요.

51% 얻는 쪽이 어뷰징을 결정한다는 그런 방식이

바로 민중민주~인민민주~공산 주의 방식입니다.

현 시스템에서 허용된 것을 모두 허용하는 자유를 주는 것이
자유 민주주의 방식입니다.

자유 민주주의 와 사유재산, 자본주의를 옹호하는

현 스팀 시스템을 지지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유 민주주의 사상이 강한 서구 증인들에게는
동아시아적 민중민주 토양이 강할지도 모르는 한국 증인 님의 의견이
잘 안먹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스팀의 미래가 어찌 바뀔지는 모르는 것이지만요..

시스템이 허용한다고 치면, 해킹도 시스템이 허용하는 거죠.
그런 자유도 보장해줘야 됩니까?
그게 바로 윤리도 도덕도 없는 사회죠.
그건 인간이 사는 세상이 아닙니다.

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님의 자뻑 정의가 아니고,

시스템입니다.

그 시스템이 협의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그 협의란 51% 이상의 동의입니다.
블록체인 기본 개념도 모르세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님에게 동의할 사람이 몇 명인지.
그게 공산주의라고요?
그게 민주주의 아니었나요?

51% 로 시스템을 바꾸는 것은

자유 민주주의 에 해당하는 것이고,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무관하게

사안별로 51% 인민재판으로 결정하는 것은

민중민주~인민민주~공산 주의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현재 시스템에서는
셀프보팅은 자유 재량입니다.

기가 막히네요.
님의 말 대로면 님 혼자만 님의 말에 동조하고
나머지 99.999% 가 반대해도
님 혼자 옳다는 건가요?

사회가 뭔지 모르세요?
세상 혼자 사세요?

허....

특정 사안에 대해서 현재 100% 가 반대해도,

51% 나 66.7% 의 다수결로 시스템을 바꾸지 않는다면,

시스템에서 허용한 자유를 주는 것이 맞다는 것입니다.

--

(아래 댓글에 대한 답글, 여기 달고 마칩니다.)

?? 흉기를 사는 것이 범죄인가요??

찌르면, 시스템에 의한 응징을 받는 것이지요.

스팀에서도
개인의 자유에 의해서 어뷰징하면,
다수의 자유에 의해서 응징받지요.

많은 계정탈취 목적의 사기들이 그렇게 응징되고 있지만,
셀프보팅은 다른 것들 보다 훨씬 순서가 뒤쳐지는 것입니다.
오히려 중립적인 기준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의미없는, 토론에 도움이 안되는 비꼬기였던 것 같아 삭제합니다. 죄송합니다 :)

?? 흉기를 사는 것이 범죄인가요??

찌르면, 시스템에 의한 응징을 받는 것이지요.

스팀에서도
개인의 자유에 의해서 어뷰징하면,
다수의 자유에 의해서 응징받지요.

많은 계정탈취 목적의 사기들이 그렇게 응징되고 있지만,
셀프보팅은 다른 것들 보다 훨씬 순서가 뒤쳐지는 것입니다.
오히려 중립적인 기준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자유민주주의에 그런 이야기 없는데요... ‘민주주의’ 와 ‘공산주의’의 이념 조차 구분 못하시면 쓰질 마세요... 선악으로 접근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는 님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세상 배째고 살 수 있는 이념이 아닙니다.

사회 구성원들의 대다수 의견이 중해지면 무조건 복종해야하는, 님이 생각하는 자유 같은건 일말의 여지도 없이 깡그리 씹히는게 자유민주주의에요. 이념과 표현의 자유는 보장하지만 행위의 자유 같은건 보장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살고 있는 곳이 민주주의공화국이지, 스팀잇은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주장하시고 싶으면, 자유민주주의가 헌법의 아래에 있다는 것도 고려하셨으면 좋겠네요. 스팀잇에서 굳이 헌법에 해당하는게 있다면 백서 정도가 될텐데. 백서에서 과도한 셀봇은 어뷰징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헌법도 안지키면서 자유만 외칠거면 그 편협한 이념논리는 좀 버려주시겠습니까?

주장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논리 근거가 안맞잖아요. 다듬어서 와주세요.

님의 글에 대한 저의 답 의견은
이미 위에 다른 답글에 다 적었습니다.

글에 예의가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또 나왔군요.
자유드립.
남들의 보상풀을 탈취하고, 스팀잇의 가치를 훼손시키며
자기 하고 싶은 대로만 하는 자유 말이죠.
그게 자유라면 그런 자유를 제한하고자 하는 것도
저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어떤 자유가 더 우세한지는
협의를 통해 결정해야겠지요.
님을 지지할 사람과 아닐 사람의 비율로 말입니다.
과연 님을 지지하는 사람이 스팀잇 기여자들의 51%가 넘을 거라고
확신하나요?
제 생각에는 소수의 어뷰저들 외에는 아무도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만?

남들의 보상풀이 아니지요,

각자 개인들이 투자한 보상풀이지요.

각자의 보상풀, 스팀파워의 소진과 회복을 인정하는 것이
스팀의 발전을 위한 것입니다.

민중민주~인민민주~공산주의 방식의 스팀은

현 공산국가들처럼 낙후되고 도태될 뿐입니다.

스팀에서 많은 베네주엘라 인들을 보고 있으며,
공산 시스템을 채택함으로써 어떻게 몰락해갔나를 알수 있을 것입니다.

https://steemit.com/coinkorea/@granturismo/6yzbrr
의 댓글에 제 의견을 적었습니다.

혹시 모르시나 해서 말쓸드립니다.
위에서 "남들의 보상풀"이라는 말이 나오는 배경이 있습니다. 스티밋은 시스템 특성상 매 블럭이 찍혀 나올 때마다 스팀 혹은 스달의 발행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정해진 스팀 또는 스달을 페이아웃되는 스티밋 모든 글들의 보팅 받은 비율에 따라 나눠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누군가 많이 가져가면 다른 누군가는 덜가져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고, 그래서 다들 보팅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셀프보팅은, 현 자본주의 사회로 비교하자면 '상속'같은 존재라 생각됩니다. 보통 상속에는 상속세가 따라오잖아요? 그 상속세의 의미는 불로소득에 대한 가치 보정이구요. 스티밋에선 시스템이 '상속세'를 매길 수 없으니 다들 알아서 조금씩만 하자, 이렇게 생각하는 거구요.
그리고 지금 분위기가, 과도한 셀프보팅을 싫어하는 몇몇 분들이 이제 님의 글에 다운보팅을 할 것 같은데요, 다운보팅 하는 분들도 아마 이렇게 말할거에요. '내가 다운보팅하는 건 내 자유다'라고...

저는 최초의 공정한 기준이 모두 풀 셀프 보팅이라고 혼자 추정합니다.

동의 않으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요.
거기에서 부터 시작하여, 좋은 글을 발견하여 감동먹으면 감동먹은 만큼 능력껏 보팅드리면 되고,
인연이 되시는 분들에게 인사치레 보팅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럼 나머지는 자기글들 박제화되는 시간과 파워 소진과 회복 고려하여 셀프보팅 하면 된다고 봅니다.

기준을 이타적인데서 시작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천사 같으신 분들은 그런 기준을 충족하시겠지만, 저같은 이기적인 인간들이 대부분 아닌가요?

다운보팅 자유는 인정합니다.
업보팅 다운보팅 마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시스템에 그리되어 있으니까요.

시스템에 주어진 셀프보팅을 왜 비난하는지 모르겠네요?

그 의견에는 동의하는 정도도 있습니다
하지만 좀 적당히 하시라는 겁니다.
투자자 중요하지요.
하지만 작가도 중요합니다.
투자자만 강조하면 빈부격차가 심화됩니다.
님은 그런 세계를 원하시나요?
그러면 왜 스팀에 오셨나요.
스팀이 추구하는 방향은 정 반대인데 말입니다.
지금이라도 코인 다 파워다운 하시고 파신 후에
님이 좋아하는 다른 코인 사세요.
왜 여기서 그러냐구요.
코인이 오를거라 생각하니 그런거잖아요.
그러면 생각해보세요,
님같은 사람만 여기 넘쳐나면,
코인 값이 막 잘 오르겠습니다?

스팀의 가치에 헌신하는 작가와
그들에게 보상을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코인값이 오른다고 생각하는 거잖습니까.
거기에서 그들의 몫을 착취하는 건
엄연한 도둑질입니다.
좋은 글을 쓰지도, 그런 글에 보팅하지도 않으면서
자기글에 자기가 보팅하면,
그리고 그런 사람만 넘쳐나면
장담하는데 스팀 코인 시세는 0원이 될 겁니다.

의견 접근이 되는 부분이 있어 다행입니다.
감정싸움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정말 감동하여 풀 보팅 줄만한 글들은 많지 않습니다.

1주일에 수백글을 봐도 몇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글들에 풀보팅이나 적정보팅 제외하고는
스쳐가는 많은 인연들과 글들에 인사치레 정도 보팅하고,

보팅기회 소멸하여 가는 자기 글에
스팀 파워 소진과 충전을 감안하여
풀보팅이나 분산보팅 하는 것은
전혀 어뷰징 아니라고 봅니다.

설사 셀프보팅으로만 모든 보팅을 하더라도,
그것은 그 개인의 자유에 해당하는 영역이라고 봅니다.

(셀프보팅보다는
보팅로봇이나, 보팅조합 등등과
주사위 같은보팅유도 몰아먹기 이벤트가
훨씬 스팀의 정신에 위배되는 어뷰징이라고 봅니다만,
그것도 스팀에 허용된 그들의 자유에 맡겨야 된다고 봅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3
JST 0.029
BTC 58157.69
ETH 3122.82
USDT 1.00
SBD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