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蟲 : 환율] 광부와 증인, 블록생산자 들이 적자나면, 블록체인 해체 ?

in #kr5 years ago (edited)

[coin] deficit mining disassemble block chain ?

[코인蟲 : 환율] 광부와 증인, 블록생산자 들이 적자나면, 블록체인 해체 ?
[코인蟲 : 생태계] 진정한 탈중앙을 이루기 위한 코인 생태계는? 1/n
( https://steemit.com/kr/@steamsteem/--1544142628459 )
2018.12.07.금. 09:25, by @Steam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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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으로 걱정하는 글들도 많이 보이고,
다독이는 글들도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

환율 하락과 관련하여,

https://steemit.com/oldstone/@steamsteem/re-oldstone-6w1xkc-20181206t221249277z

에 댓글 단 내용,
본문 글로 만들고, 의견 들어 봅니다.

20180910월1715utc+9_SteamSteem_steemThumbNailV2_[코인충-암호화폐충][coinBug-CryptoCurrency]_한영별.png

와우,
@oldstone 님은 2016년말 스팀 0.1 달러 이하로,
스팀 상폐 불안감이 휩싸일때, 대규모로 스팀 구매하셔서,
2018년말 현재 0.3 달러 수준이지만,
큰 타격이 없으실 수 있으시겠군요.

비트코인 프로그램과 채굴을 처음 시작한 사람들은
몇년간 수익 없이
열정으로만 개발하고, 채굴했을 것입니다.

수지가 맞지 않다고 떠날 증인이나 광부들은
탈 중앙 철학에 맞지 않는 사람들일 수 있다고 보이고요,

그런 증인이나 광부들이 다 팔고 떠나갈 때까지
하락하지 않을지 생각되네요.

증인이나 채굴을 사업적으로 접근한 사람들은
버티지 못하고 떠나는 시점이 분명히 자주 올 것 같고요,

그런 상황에서도
재미로, 사명감으로 하는 사람들이 남아서
코인 생태계를 구성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코인 활성화기에 급등기에 생각했던
그런 대규모 생태계는 아닐 수도 있겠지요.

마치 윈도우즈 시대에 리눅스 사용하던 사람들 비율 정도가
코인을 지속적으로 할지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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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蟲] 관련 글들 모음 (추후 추가 정리 예정)

[코인蟲: 코인 비교] 최고점 대비 최악 및 선방 랭킹 10 소감 (@SteamSteem Creativity 독창글)
( https://steemit.com/dclick/@steamsteem/-10-steamsteem-creativity--1539899905762 )
2018.10.19.금.06:45, by @SteamSteem,

[코인蟲 : 환율] Bitcoin Cash 가 Bitcoin Crash 로 보인다.
( https://steemit.com/kr/@steamsteem/-bitcoin-cash-bitcoin-crash--1544140631394 )
2018.12.07.금. 08:54, by @Steam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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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
비트코인같은 경우, 버티지 못하고 떠나는 광부가 많을 수록 미래가치를 보고 남는 광부들에겐 더 큰 기회가 될 수 있겠죠. 나머지는 시장이 판단하리라 봅니다. 다만 미국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메이져급 정부/은행에서 워낙 규제를 심하게 하고있다 보니 현재로선 기본적인 시장논리에서 많이 벗어난 감이 있지만.. 오히려 그것에 대한 반발로 lightning, schnorr, mast, dandelion 등등등 확장성 뿐만 아니라 프라이버시를 위한 개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때문에 지금 막는다 한들 언젠간 더 크게 폭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인들도 쉽게 광부가 될 수 있고, 적지만 충분히 분산된 채굴이 가능하도록 코인을 설게하여, 코인 생태계에 참여할 많은 일반인들이 광부로서 기여할 수 있으면, 아무리 현실 권력들이 단속해도, 대세를 막기 불가능해 지겠지요.

지금도 개발자급들에게는 광부 프로그램 돌리는 것이 쉬울지 모르지만,
일반인들도 네트웍에 연결된 피씨나 노트북 정도로도 채굴할 수 있도록 쉬워지고
기업적인 규모로 채굴하는 경우의 독점을 좀 줄이고, 일반인들이 채굴 참여할 수 있게
분산화되어야 할 것 같에요.

음 proof of work같은 경우는 이미 누구든 할 수있는데 경쟁구도라 자본이 없는 일반유저는 질수밖에 없죠. 초기에는 가정집에서도 많이 했었구요. Stake기반인것들을 보면 누군가는 최대지분을 가질 수 밖에없구요.

다만 어떤 시스템이든 지금처럼 정부 혹은 개인이 시장을 쥐락펴락할수 없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분산노드는 중국에 집중되어있는 문제점이있긴하지만 거리가 먼 북미까지 propagate할 순 없겠죠. 이미 분산은 많이 됐습니다. 아직 은행이나 거래소를 통해야하는 부분이있기때문에 통제가 가능하고 일반유저의 접근이 어렵지만, 앞으로 몇년간 잼있는 일이 많이 일어날꺼라봅니다.

이미 많이 분산화 되었다고 볼수도 있겠지만요.

말씀하신
"다만 어떤 시스템이든 지금처럼 정부 혹은 개인이 시장을 쥐락펴락할수 없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반 개인들이 일반 설치 프로그램 깔듯이 손쉽고 부담없이 설치하여,
실질적으로 손쉽게 채굴에 참여할 수 있고,

복권 개념처럼이라도 적당한 확율로 어쩌다 한번씩이라도
채굴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분산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음.. 굳이 일반인이 아니어도 된다고 봐요. 그리고 이미 그렇게 집에서 쉽게 할 수 있어요. 어쩌다 한번 운좋게 얻어걸리는거죠. 다만 하드웨어랑 전기료가 비싸기때문에 공장수준으로 돌리는 애들하고 경쟁하기 힘들뿐이고 오히려 손해 확률이 높아요.

이미 정부가 거의 막을 수 없는 수준까지 갔습니다. 다만 은행이랑 거래소를 통해서 막고 있는데 이것도 프라이버시 기능이 퍼지기 시작하면 얼마 안가서 불가능해질꺼라 봅니다.

자본이 있는곳에 채굴이 집중되는 현상은 모든사람이 동일한 자산을 가지고 있거나 정부에서 무기를 들고 강제로 분산시키지 않는이상 어느정도 받아들일수밖에없디고 봐요. 설령 중국에서 100프로 점령한다고 한들 이미 수년간 검증된 트랜잭션들을 되돌수있는 파워가 10분만에 나온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미국에서 포크가 나올 가능성이 높고요.

다른 코인은 몰라도 비트코인만큼은 중앙화로 가고 싶어도 되돌아가기 힘들껍니다.

"다만 하드웨어랑 전기료가 비싸기때문에 공장수준으로 돌리는 애들하고 경쟁하기 힘들뿐이고 오히려 손해 확률이 높아요."

손해 확률이 높은 것은 각자가 탈중앙 철학이나 사명감을 가지면 개인적인 약간의 손해는 감당할 사람들 많다고 보고, 그래야 현실 권력에 좌우되지 않는 탈중앙 코인 생태계가 생길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 말씀하신 비싼 하드웨어나 설치나 실행이나 운영시에, 일반인 오피스 설치 사용수준을 넘어가는 개발자급 수준의 설정을 해야 한다면, 광범위하게 보급되어 장기 지속 가능한 생태계가 되는데는 높은 문턱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채굴기 운영에 필요한 하드웨어나 기술 요구 상황이 오피스급 수준은 아니고, 서버 세팅 및 운영 수준보다도 훨씬 넘지 않을까요 ??

아... 지금 일반인도 채굴 가능하다는 것이 아니고, "일반인이 아니어도 탈중앙 문제 없다는 의미 이시군요." 그렇기는 하겠지만, 저변을 넓힌다는 의미에서는 일반인들까지 가능하면 더 좋겠지요.

네 일반인도 공장돌릴 수 있습니다. 경쟁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보다 확실한 방법으로 돌릴 수 있냐 뿐이죠. 전세계 모든 사람이 오피스급으로 돌린다 한들 그 속에서 상위 1%가 대부분의 채굴을 하게 될겁니다.

이걸 막으려면 전세계 모든 인구를 동등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터넷, 전기료, 인건비, 화폐로 통일해야됩니다. 단 어느누구도 옆에사람보다 더 많은 수의 pc나 더 좋은 스펙을 가져선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사명감은 믿지않습니다. 지금 손해보더라도 미래에 더 큰 수익을 기대하는거 뿐이죠.

말씀하신 내용은 stake기반 시스템에서 누구든 참여가능한 형식으로도 가능합니다. eos같은 경우 보급형핸드폰만 있어도 stake할 수 있죠. 다만 그중에서 자본이 가장 많은 쪽으로 몰리는 현상은 막을 수 없습니다.

제 생각은 진정한 탈중앙이 되려면,

상위 1% 들이 50% 정도의 채굴을 경쟁해서 나누어 가지고 가는 것은
블록체인의 속도나 신속성이나 신뢰성을 위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오피스 프로그램 설치나 사용 수준으로 쉽게 채굴 프로그램을 돌리는
나머지 99% 일반인들 채굴자들이 한 50% 정도를 복불복 추첨 식으로라도
몇년에 한번씩 정도라도 채굴 보상을 받게 되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야
채굴자들의 분포가 훨씬 광범위해지고,
어떤 현실 권력들의 단속에 광범위하게 저항할 수 있는
진정한 탈중앙화가 되지 않을지 생각해 봅니다.

예를 들면,
전체 블록체인 을 강력한 사양의 pc 에서 설치하고 돌리지 않고,
SETi 나 bitTorrent 식으로 일부 계산력과 저장공간을 내주는 정도 기여를 하더라도,
일반인들이 손쉽게 설치하여, 탈중앙화에 기여하면서,
일부는 기여분 만큼 미소량이라도 코인을 분배받고,
일부는 복권 당첨되는 식으로라도 코인을 크게 분배받으면서,
블록 생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
현실 권력의 압박에도 살아 남을 수 있는
광범위하고 지속가능한 탈중앙 저변 확대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냥 귀동냥한 수준에서 생각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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