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카카생각] 아들에게 사준책이 준 고민!!

in #kr5 years ago (edited)

저도 학창시절 그리고 아이 둘을 키우면서 고민해 봤습니다.
개개인의 재능에 따라 답은 나뉘는 것 같아요.
예로 큰아이는 외모, 성격등에 남들보다 뛰어난 점이 많습니다.
좋은(예쁜^^) 인상과 밝고 상냥한 성격이 모든 사람의 호감을 받습니다.
결론은 아이가 원하는 전공을 하겠끔은 했지만
결국 아이의 적성과 재능을 캐치한 부모의 충고로 비지니스로 학위를 땃고
(전공 두번 바꿔 대학6년 걸렸네요.ㅎㅎ)
사람과 기업을 상대하는 비지니스에 아이의 장점이 더해져 재능이 발휘되니
현재 아이가 자신의 직업에 매우 만족합니다.(물론 보수도 $$^^)
전 큰 아이에게 "성격과 적성, 좋은 인상등으로 넌 비지니스에 하버드를 나온 것과 같은 장점을 갖춘거다"라고 격려합니다.^^
골프에 재능이 있는 둘째는 성격,외모면에서 언니에게 밀립니다.ㅎㅎ
하지만 다행히 명석한 두뇌를 갖고 있습니다.^^
자신도 초등부터 법을 전공하길 원하고 자발적으로 공부하고 목표가 뚜렸합니다.
전 아이가 원하는 부분에 써포트만 해 줍니다.
공부는 기본이고 어느 정도 열심히 할 것인지는 아이 재능과 적성에 따라서 인것 같습니다.
아이의 장점을 찾아 그것을 잘 포장할 수 있겠금 도와 주는게 부모의 역활인 것 같단 생각을 해 봅니다.^^

Sort:  

항상 많이 생각하고 정말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또는 위로가 되는 댓글을 써주고자 맘써주시느 주노님께
항사 감사드립니다. 아이에 장점을 찿아 주는 아니면 찿을 수 있게
도와주는 그 부분은 많이 부족했던것 같네요
멀리 있다는 핑계도 있고 또 제가 살면서 부정했던 부분을
아이에게 은연중에 강조하고 암묵적인 강요도 있었던 같네요
하고자 하는 일을 적극해서 응원하고 지원해주지만
과연 그게 맞는지에 대해 의심을 합니다. 왜냐면 아직 어리기 때문이죠
알려주고 들려주어 느낌것보다 실제 경험에서 오는 배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아빠죠
그래도 응원 잘해주는 아빠 , 다름도 존중해주는 아빠 , 어떤말도 잘 들어주는
아빠이고 싶고 조금은 그런 아빠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이생각하고 아이에 장점을 잘 찿아 이쁜 포장하도록 도와주는 알빠 될께요^^
감사합니다. 주노님^^

Coin Marketplace

STEEM 0.30
TRX 0.12
JST 0.032
BTC 60147.86
ETH 2985.82
USDT 1.00
SBD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