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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호주로 이민가는 브로의 송별회

in #kr7 years ago

정말 아이들이 브로가 가는거 알고서 어찌나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던지
절친이지만 둘이 붙어 있는 모습을 보지 못했었는데
브로를 안고 계속 가기잘라고 하듯 안기더라구요.
평소에는 싫다고 하던 브로도 그냥 다 받아주고
정말 아이들의 모습보면서 저희도 짠했어요.
아이들이 엄마와 이모들의 마음을 아는지 마지막에 사진도 잘 찍어주고
고맙기도 하고 이제 못만나는게 슬프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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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다시 못본다는것은 참 슬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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