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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짠단짠하는 글

in #kr6 years ago

아아, 왜 제가 기다릴 땐 글이 없고 방심하고 있을 때 이렇게 업데이트를 해주시는 거죠! 페이아웃 된 글이 3개나 있다니 이렇게 뒷북일 수가 ㅜㅜ

'야, 여기 별거 없어, 그냥 너희 동네 가서 놀자!' 하면 지구 끝까지 쫒아가 때려주고 싶은데요. 마치 애인있는 친구들이 '야 너네는 연애하지마!' 하는 것 같은...^^

사기꾼 아저씨도 엉망이지만 위선자 클라이언트는 똥뚜깐에 빠뜨리고 싶네요. 행운을 빈다고 하셨던 동글이님을 보면서도 쿨몽둥이가 어디 갔나 잠시 찾았지만...

그나저나 엄청난 일을 꾸미고(?) 계시는 군요!!! 몰래 구경하러 가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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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뚜깐! 이 된소리의 향연 왜 이렇게 좋죠...? 똥뚜깐... 나도 모르게 귀여운 척하며 읽게 된다......

그나저나 설악 + 홋카이도 콤보에 이어 단양까지 대녀 오신 것을 보고 제가 얼마나 부러워하고 있었게요? 원래 이번 주에 진짜 서울 옆에 달린 이천이나 여주라도 다녀올까 막 버스 시간 알아보고 그랬거든요. 결국 못 갈 것 같지만...

몰래 구경하러 오신다고 했지만, 프링프링스프링님이 나타나면 전 대번에 알아보고 다가가서 옆구리를 찌르겠습니다. 알아볼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데다가 엄청 반가울 것 같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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