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짧은 글쓰기> 지금의 글쓰기

in #kr6 years ago

작가가 곧 독자였던 일기쓰기에 익숙했던 탓에 이 곳에 글쓰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어려운 마음에 공감합니다. 그런 저도 그래서인지 이 곳에는 정보성 글(여행기)을 올리다가 언제부터인가 차츰 제 자신이 나와버렸네요. 그럼에도 여전히 고민은 됩니다. 누군가가 나의 글을 읽어준다는 것은.. 진정으로 감사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Sort:  

@springfield 완전히 혼자 쓰는 글(일기라던가..) 처럼 100%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포스팅을 할 때는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댓글은 또 다른 느낌이고.. 포스팅에서도 익숙한 공간이 되다보니 점점 자신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3
JST 0.028
BTC 64970.70
ETH 3238.82
USDT 1.00
SBD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