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별담수첩] 똥파리 - 녹이 슨 롤러코스터View the full contextspringfield (61)in #kr • 6 years ago 아아. 아득하고 아련한 영화군요. 호기심에 보기 시작했는데 영화 속으로 순식간에 빨려 들어갔었어요. 그 때의 느낌이 되살아나는 글이네요. 녹이아슬아슬하고 삐걱대며 거침없이 질주하는 녹이 슨 롤러코스터...
개봉한지도 오래되었네요. 저는 개봉하고 4년 뒤에 보고 이번에 다시 봤어요. 맥주 한잔 마시며 보니 감상에 젖어 두서 없이 적었네요. ㅎㅎㅎ영화 끝에 페인트칠을 서로가 해주는 장면이...악연인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