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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런데 내가 한국에서도 이렇게 살 수 있을까
@coldbeec 님 안녕하세요 :-) 오늘 한국에서 놀러온 초등교사친구와 얘기하면서도 coldbeec 님이 말씀하신 그 '정답' 얘기가 나왔더랬어요. 아이들이 틀리는 것이 무섭고 부끄러워, 스스로 생각하기 전에 정답부터 맞추려고 한다고요. 정답이 존재하는 사회라는 게.. 오늘따라 슬프게 들리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