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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두리의 모험 The Adventures of Duri │제13화 Episode 13│웰링턴 여행, 웰링턴 '출장'이 되다
피드에서 발견하는 채린 님 글은 더욱 반갑군요 :) 지난번 웰링턴에 가셨다는 얘기를 들었을 땐, 한여름에 바다에 다이빙하는 아이들을 연상했는데-춥고 비오는 날 일하러 가신거였다니! ;ㅁ; 하지만 일하느라 온몸 불사르시고, 스시박스 들고 길가를 서성이는 채린님의 모습에서 온기가 느껴집니다 :) 어디서든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써주신 채린님 역시 멋쟁이! (이런게 멋진거지!)
봄날님- 헤헤 ///
진짜 한국의 한파 + 태풍 경보 수준이었달까요- ㅍㅎㅎㅎ
그럼에도 어찌나 매혹적이던지. ㅠㅠ 헤어나올 수 없었답니다 ㅠㅠ
웰링턴에서는 노숙인들도 어쩐지 정답더라구요. :-)
ㅠㅠㅠㅠ 이런 모질랭이를 멋지다 해주시다니 ㅠㅠㅠㅠ
그저 매순간 잘, 제대로 살아있고 싶어요-! :-))))
또 열심히 경험해서 글자로 풀어내어볼게요-! ㅎ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봄날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