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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헤르메스, 나만의 명곡] 33년의 짧은 생애와 단 한장의 앨범에 응축된 예술혼, 에바 캐시디 - Over the Rainbow / Anniversary Song

in #kr6 years ago

흐린 봄날 아침, 하늘 색과 잘 어울리는 음색과 멜로디네요. 잘 들었습니다. 님의 소개글을 읽고 들으니 더 귀에 감깁니다. 좋아하게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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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게 되신다면 감사한 일이죠. 죽은 후에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흔적을 남긴다는 것... 그건 모든 예술가, 아니 모든 인간의 소망일 테니까요...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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