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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류의 힘 (슬기로운 감빵생활, 8월의 크리스마스)

in #kr7 years ago

아… 정말 제감정에 층위가 있었다면 그 구석구석 건드리지 않은 부분이 없었던 드라마 같습니다. 그 어떤 곳도 모두 사람사는 곳이란 메시지는 글세요… 선과 악, 좋은 사람, 나쁜 사람따위의 분류는 아무런 의미도 없어지는 삶의 중간에 서서 긴 여운이 느껴졌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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