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강제로운 아침여유

in #kr4 months ago (edited)

들쭉날쭉하는 천안의 시내버스 덕에 또 기차를 놓쳤다. 뭐 물론 더더 일찍 나오면 되지 않냐고 물어보면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4분차이로 기차를 놓치고 나니 살짝 약오르는 아침.

직장동료에게 가게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해놓고 공항카페에 왔다. 다음 기차가 올 때까지 강제로운 아침여유.

다음기차는 12열차다. 몇 번 타봐서 알게된 12열차. 노래에서나 나올법 한 12열차가 있다.

서울 가는 12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 없이 내다보는
창밖의 등불이 존다

IMG_3605.jpeg

겨울엔 금방 쉬마려운데 커피까지 마셨으니, 화장실 꼭 들렀다 가야지. 안그럼 없던 시름도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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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하루 보내세유~ㅎㅎ

팥쥐님도 gogo~

늦잠을 주무셨나유.. 😀

와야할 버스가 안왔어용

ㅎㅎㅎㅎㅎ 끝에서 폭소.
근데 12열차 뜻이 뭐에요? 진짜 모름요.

기차번호가 12번이요~ ㅋ 부산발 서울행 기차가 9:33분에 천안아산역에 정차해욥~ 요거타면 지각하게 된답니다. ㅋㅋㅋ 제 유머코드를 알아봐 주시는 분은 역시 도잠님밖에 안계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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