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라이프] #87 대추차

in #kr5 years ago (edited)

@dozam님께서 금방 마르니 차끓여 먹으라 하셨는데… 말리는데 시간은 제법 걸린 것 같습니다. 도착하고 바로 말리기 시작한게 포스팅했던 시점(https://steemit.com/hive-196917/@soosoo/5jbggn-give-and-take)이니 정확하게는 두 달 정도 걸렸습니다.

잘 씻어서 밥통에 넣고 찜으로 20분 정도 끓이고 보온 상태로 15시간 정도? 이후에 커피필터에 맑은 차를 걸러냈습니다. 원래 대추차란 건더기가 죽처럼 걸쭉해야 하니 건더기를 믹서기로 함 갈아서 섞어주면 좋지만, 그래도 또 맑은 대추차만의 향연이 있죠. 마치 가라앉은 막걸리 윗부분의 청주 같다고나 할까요. 걸러셔 병에 담아놓으니 와인만큼이나 우아하네요.

건더기는 씨를 골라내고 다시 밥통에 물약간과 함께 보온 모드로 뒀습니다. 밤새 좀 풀어지고 나머지 건더기는 믹서기에 갈아서 진한 대추차를 만들 생각입니다. 지금 막 밥통이 절전모드로 돌아간다고 말을 하네요… 이럼 안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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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차는 뜨겁게 마셔도 좋지만 차가울 때 더 매력있죠. 냉장고에 한 2-3일 숙성시켰다가 와인잔에 따뤄 마실 계획입니다. 기다려 지네요. 서산 대추 화이팅.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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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찾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댓글 쓰는 중)

미치겠당 ㅋㅋㅋ

댓글 수정 하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의 분들 저 따라 패러디 하시면 아이디어 무단 복제로 모두 과태료 부과대상이십니다.

엌.. 찌찌뽕 저도 어제 대추차 마셨는데~

훌륭합니다.
색깔도 이쁘고..... 정작 생산자는 구찮아서 아무것도 안한다는......

우와! 정성가득 대추차
맛이 궁금합니다.^^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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