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라이프] #017 펜트하우스

in #kr2 years ago (edited)

탑층에서 산다는건 습기, 물샘, 곰팡이, 강풍, 물샘, 냉난방비 추가, 약한 수압 등 몇 가지 단점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인이 무조건 탑층을 하라고 해준 조언도 있었고, 마침 같은 평수 같은 구조지만 열곳을 넘게 돌아본 결과 선택한 것이 탑층이었다.

지금 이집을 선택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확 열린 백만평(?)의 전망이었다. 처음으로 주말 낮에 이불을 한 번 널어봤다.
아~ 햇볕한 번 좋다.

이불이 날아가려는 걸 꽁꽁 묶어뒀다. 햇볕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밤은 좀 더 뽀송뽀송하게 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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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저리 크면 관리가 힘드실텐데~~~
펜트하우스!
결론은 만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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볓이 좋아 이불이 뽀송뽀송하겠어요^^
전 아이들 때문에 1층에 살고 있는데 아이들 크면 꼭 탑층에 가보고 싶어지네요^^ㅎㅎ

뽀송함이 느껴집니다. ㅎㅎ

백만불 짜리 전망입니다~ ^^

앜ㅋㅋ 이불 안날라가게 묶는거 공감되요!
저도 고시원에서 항상 고정해두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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