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오빠네 미술관. 작업이 작품이 되기까지 ~

in #kr6 years ago

정말 피나는 과정이군요...에긍 저는 폭락에도 그다지 놀라지 않는데, 피를 보면 가슴이 벌렁벌렁한답니다^^;
예술의 길은 역시 쉽지 않아보여요ㅎㅎㅎ

Sort:  

정말 피나는 과정이네요. 저는 피를 보면 흠칫하긴 하는데 나름 강심장인가봐요. ㅎㅎ
생각해보니 저도 일하다가 피를 보기도 해요.
피부가 얇아서 종이에 자꾸만 베이더라구요. 으...생각만해도 아프네요^^.
그래도 칼로 베이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예술의 길은 정말 고달픈 것 같아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앗! 저도 종이에 자주 베이는데...ㅋ 그래서 든 습관이 책장 넘길 때조차 조심스럽답니다ㅎㅎ
칼에 베이는 건 상상만 해도 섬칫하는 군요ㅠㅠ

우리 조심해야 해요. 특히 손이 젖어있을때는 책 볼때 아주 조심하기로 해요.

아하, 손이 젖었을 때를 조심해야하는 군요. 잘 알겠어요. 조심조심~
요즘 특히 책이 읽고싶어져서 이달들어 22권이나 사버렸어요ㅎㅎㅎ 새책들이라 손베일까 조심조심하고 있습니다^^

22권 탑처럼 쌓아서 구경시켜주세요~

20180329_213315.jpg
15권 전집이 있고 중고만화책이 두 권, 중고도서 두 권, 나머진 신간이랍니다ㅎㅎㅎ
고양이 낸시만 사려다가 할인율때문에 반헬싱 1권을 샀죠ㅎㅎㅎ
연애실전보고서경청은 중고도서인데, 제목과는 달리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의 책들이어서 잘 샀다는 생각이 들구요.
고양이 낸시는 만화지만 정말 읽으면서 힐링이 되는 책이었어요^^
나머진 한 챕터씩 한꺼번에 보고 있는 중이에요ㅎㅎㅎ
추가로 23권짜리 전집 하나 더 주문해뒀어요^^;; 언제 다 읽을 건지ㅋㅋㅋ

고양이 낸시 예전에 책이 너무 이뻐서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여기서 보네요.
탑도 참 이뿌게 쌓으셨어요. 석학 졸업 모자 같아요~
저도 4월 2분기의 시작은 조금 더 성실하게 지내야 할까봐요. 책탑 너무 멋져요^^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2
JST 0.028
BTC 65304.87
ETH 3543.20
USDT 1.00
SBD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