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레오 스토리] - 낚시 이야기

in #kr7 years ago

머리복잡할 땐 릴렉스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전 지난 밤 탱고로 릴렉스하고 왔습니다만, @leomichael님은 세월을 낚고 오셨군요^^

Sort:  

우와~ 탱고를 ㅋㅋㅋ
예전에 아르핸티나 가면 써먹어 보려고 몇 달 배우다가 지금은 다 잊은 ㅋㅋㅋ
탱고 고수신가요? ㅎ

고수는 아니에요ㅎㅎ 시작한지 얼마 안된 걸요^^ 스포츠댄스를 2년 넘게 배웠었는데, 스포츠댄스에서 가르치는 탱고(콘티넨탈 탱고)를 배울 타이밍에, 우연히 길가다가 게시판에 붙은 포스터에 이끌려 아르헨티나 탱고를 시작하게 됐죠ㅎㅎ 역시 탱고의 원조는 아르헨티나랄까 그 느낌마저 격이 다르더라구요^^ 아직 부지런히 배우고 익히는 중이랍니다^^

@leomichael님도 땅고를 하셨군요. 지금은 아니어도 언젠간 다시 땅고로 오셔야죠?ㅎㅎ
땅고를 아시는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네 ㅎㅎ
반갑습니다. 아무래도 좀 아르핸티나 정서가 우리랑 맞는게 많죠?
역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음악 자체도 우리 정서에 잘 녹아 드는것이 많은듯요 ㅋ

Coin Marketplace

STEEM 0.27
TRX 0.13
JST 0.032
BTC 62699.43
ETH 2963.61
USDT 1.00
SBD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