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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호텔이야기 #6][피렌체] 에어비앤비 La noce
피렌체! 제가 사랑하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
저는 항상 두오모 성당 근처로 숙소를 잡다가
저번에는 다리를 건너 사알짝 멀리 잡아보았는데
주인 분이 너무 잘해주시고, 색다른 피렌체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
여권을 보여주니 노스 코리아냐고 불안하게 물어보시던 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노스코리아라는 질문은 유럽에서 농담으로 많이 얘기하시곤 하더라구요 ㅎ 다음에 갈 기회가 되면 저도 다리가 보이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