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과 3번에 유난히도 크게 공감을 했어요. 정말 저희 반에도 그런 아이가 있거든요. 그보다 남의 말을 끝까지 안 듣는 게 더 문제이긴 하지만요... 3번처럼 배운것과 삶이 유리되는 것도 참 걱정입니다. 결국 우리는 제대로 된 인간을 키워내기 위한 교육을 하는 건데 말이죠.
2번과 3번에 유난히도 크게 공감을 했어요. 정말 저희 반에도 그런 아이가 있거든요. 그보다 남의 말을 끝까지 안 듣는 게 더 문제이긴 하지만요... 3번처럼 배운것과 삶이 유리되는 것도 참 걱정입니다. 결국 우리는 제대로 된 인간을 키워내기 위한 교육을 하는 건데 말이죠.
네 어느 반에도 그런 애들이 있죠ㅋㅋ 참을 인자 세 개를 늘 마음에 품고 지내야하죠ㅎ 교사로서 그런 아이들을 대할 때도 책에서 배운데로 안 되는 게 현실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