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조스의 현재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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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링크 https://cointelegraph.com/news/tim-draper-there-was-nothing-secretive-about-our-purchase-of-tezos

얼마전 테조스의 억만장자 투자자인 팀 드레이퍼는 테조스는 장기투자로 투자한거고 테조스를 팔 생각도 전혀없고 테조스가 하고 이는 프로젝트를 믿고있으며 테조스 창립자겸 개발자인 아서부부에 대해서 높은 신뢰감과 함께 잘못된 거짓뉴스로 낸 가시에 대해서도 아서부부에게 그 기자는 사과를 해야할것이다.라고 발언을 해서 그동안 테조스에서 일어난사건에 대해 전혀 자극적인 기사와 다르게 개발을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을 요약해보면

.1. 테조스 재단 이사장이 최근까지 개발비 지원을 안해줘서 아서 개인 돈으로 개발비 내고 있었고, 개발자 충원도 못했음.
2. 재단 이사장이 모금액중 자신의 보너스로 거액을 챙기려 했고 이사회에는 보너스 금액을 거짓으로 보고함.
3. 아서가 이사회에 이 사실을 알렸고 이사회는 이사장을 면직시키고 외부 및 내부 감사를 진행함. 이 문제는 외부에 알리지 않고 내부적으로만 알고 있기로 했음. 이사회는 이사장 외에 2명 더 있음.
4. 재단 이사장이 언론에 아서가 월권 행동을 하고 있어서 내부 갈등이 있다고 알림.
5. 현재 개발비 지원 컨펌났음.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테조스 파운데이션 아래에 Tezos AG를 설립하고 아서가 대표를 맡으며 개발비 예산 사용에 대해 재량권 주기로 이사회에서 컨펌함. 다음주에 개발자 충원, 내년 1월에 추가 충원 예정임. 풀타임 개발자는 현재 5명이고 런칭전까지 15명 정도로 채우려고 함.
6. 감사는 한달내에 종결되며, 아서는 재단 이사장 해임을 확신하고 있음.
7. 앞으로 매주 개발 진행상황 업데이트 올리고 홍보 및 커뮤니티와의 커뮤니케이션에도 더 신경쓸 예정임. 

이렇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서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