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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을 산책하며 느낀 점

in #kr6 years ago

저도 가끔씩 정말 말도안되는글을 볼때가 있습니다. 글쓴이와 저와의 간극이 벌어지다못해 간극사이에 통곡의벽이 3개정도 박혀있는 그런글.
분명 한글로써져있는데 읽는순간 다른언어로바뀌는느낌? 웃긴건 그런 무시무시한분들이 한둘이아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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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흠..우리 둘과 가까운 한 명도 그렇습니다. 분명히 좋은 글임이 명백한데 다 읽고 나면 가슴이 먹먹해져서 (비흡연자인 제가) 담배 한 대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보팅만 누르고 도망쳐 나오듯이 뛰쳐 나온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죠...후... 오랜만에 붕붕님의 댓글이 1빠로 달리니 제가 아주 흐믓합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그분은 나름 만만(?)합니다.ㅋㅋㅋ 보다보면 익숙해지는감이 없잖아있어요.ㅋㅋ

ㅋㅋㅋㅋ저는 늘 9시 후반에서 10시 초반대에 나오는 송가보감을 기다립니다. 요즘 새벽에 일어나는 생활때문에 그 전에 잠들 때도 있지만요..날로 내용이 알차고 제 폐부를 찌르는 듯 하여 읽고 나면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그리고 뮤직 비디오 한 편씩은 꼭 끝까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는 아니기를 ㅜㅜ

ㅋㅋ 다행히(?) 저런분들은 흔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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