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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림 없는 그림책] 상황은 장악하는 것이고 사람은 사랑하는 것이다

in #kr7 years ago

추신수 선수와 그의 부인 하원미씨가 생각나네요.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기꺼이 함께 비바람을 맞아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는 건 인생의 행운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렇기에 추신수의 성공은 부인 하원미씨를 떼어놓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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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선수에게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부부가 그렇게 함께 할 수 있다면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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