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 will win at the end[스팀 화이팅!]

예전 대학다닐 때 현대증권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하여 모의주식투자 대회를 개최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정기간을 주고 해당 기간중 최대의 수익을 낸 학상들에게 장학금도 주고 여러가지 특혜(현대증권 입사시 특혜)도 주었었습니다.

When I was a college student, I remember participating in mock investment in Hyundai Securities.

Hyundai Securities gave scholarships to people who earned the highest profits  and gave various advantages (preference for entering Hyundai Securities).

투자기간이 생각보다 짧았었기에 해당 대회에 신청서를 작성하고 모의투자금으로 최초 구매할 주식을 가치주 중심으로 선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해당 기간중 해외를 방문할 기회가 주어져 그 준비를 하느라 최초거래 후 지속적인 거래를 하지못했고 다녀와서는 투자대회에 대한 관심도 시들해져 그만 잊고 있었더랬습니다.

However, given the opportunity to visit overseas during the period, I was not able to make a continuous transaction after the initial transaction because I was preparing for it.

그렇게 저의 일상생활을 즐기던 중 어느날 현대증권에서 제게 보낸 메일을 보게되었습니다.

'현대증권서 내게 왜 메일을 보냈지'라 생각하며 열어본 메일 내용에는 제가 모의투자에서 3등의 성적을 거두었다는 것 이었습니다. 물론 혜택도 있었죠.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얼마간의 돈도 받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때 저 혼자만의 깨달음을 얻었죠.

One day while enjoying my daily life, I came to see an e-mail from Hyundai Securities.

I think that 'Why Hyundai Securities has sent me an e-mail', and the contents of the e-mail was that I had achieved the third grade in my investment. Of course there were benefits too. I remember that I also received some money.

And then I got my own enlightenment.

ㅇ이리저리 옮기지 않고 제대로 된 투자처에 투자해도 시간이 투자성과를 만들어 줄 수 있다.

ㅇ부화뇌동하여 움직이면 가만있지 아니함만 못하다 입니다.

ㅇ Even if you do not move around and invest in the right place, time can make investment.

ㅇ Often trading is less than not trading.

물론 해당 기간에 주식시장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많은 이들은 최대의 투자성과를 얻기위해 속칭 뉴스에 기초한 호재있을 주식에 투자하는 거래의 형태를 주로 하기도 하였고 저와 같이 단 몇개의 종목에 투자하여 그 가치가 오르기를 바랬던 이들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Of course, I remember that the stock market was not good during that period.

Many of them have invested heavily in stocks based on the so-called news to obtain maximum investment performance, and some of them have invested in only a few of them, and I think some of them wanted to increase their value.

단 한번의 거래로 정해진 투자기간에 어찌보면 제 투자의 성공이라기 보다 재수발이 먹혔던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당 주식선택을 위한 최소한의 공부는 그 기본에 깔려있었기에 그나마 과하지만 결과를 얻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I think that in the investment period that was decided by a single transaction, the success of my investment was rather than the success of my investment.

However, the minimum amount of study for that stock selection was based on that foundation, but I think it was over but I got the results.

최초투자 후 무한정 깔고 앉아있는것이 최선은 아니겠지요.

또한 단기간 수익을 위해 엄청난 정보수집에 기초한 공략법도 잘못된 투자라 생각지는 않지만

이 또한 그 과정을 감뇌하고 참아낼 수 있는 분들에게 맞는 방법이라 생각하기에 제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It would not be best to sit down indefinitely after your initial investment.

Also, I do not think it's a bad investment, because it's based on massive information gathering for short-term revenue.

It seems to me that this is not appropriate because I think it is the right method for those who can cognize and tolerate the process.

스팀의 경우 현재시점의 가치만을 비교 대상으로 선택시 분명 저는 완벽하게 실파한 투자자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대학생 때의 제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 지금 저의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싶습니다.

비록 이 스팀기차가 탈선하여 복구불가한 사고가 나더라도, 제가 탑승핳던 이 열차에서 내려 환승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더라도 말이죠.

In the case of Steam, if you choose to compare only the value of the current point of view, I think that I am a completely failed investor. But I value my experience as a college student and now I want to give my act justification.

Even if this steam train derails and can not be repaired, even if I regret that I could not get off the train I was boarding.

저만의 개똥철학이었습니다.

It was my doggy philosophy.

But steem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