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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숨쉬는글] 스팀잇을 계속 해야겠다는 글

in #kr6 years ago

미동님!

오늘 포스팅을 읽으며 마치 '띵'하는 느낌이 제 머릴 때리네요.
혼자만의 끄적거림으로 댓글 주시는 이웃들로 인하여
이곳의 삶에서 만족을 찾고있는 제게 이곳은 마음의 휴식처이지만
저 또한 소통의 중요함을 제대로 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미동님의 글을 읽으며 그런 생각이 드네요
내가 받은만큼 행하지 못함이 항상 미안하고 미안하답니다. 미동님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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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철님이 미안해하실 이유가...ㅠㅠ
공부라는 이유로 스팀잇의 글을 보다가 한번씩 찾아가서 저 나름의 흐믓함을 항상 얻고 오는게 소철님 글인걸요 ^^ 항상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소철님의 글에서는 여기가 마음의 휴식처라는 게 너무 잘 보여서 좋아요 전 ㅎㅎ 덩달아 저두 편안해지구 쉬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
이렇게 응원까지 해주시고 제가 해야할 일인데 댓글에 보팅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 살짝 민망하네요 ㅎ
혼자 생각한다는 게 항상 자신안에 갇혀서 의미없는 방향으로 더 나아간다는 걸 알기에... 이제는 정말 풀어놓고 살아가려고 해요. ^^ 이런 신세한탄성 글도 좀 뱉어내 가면서 ^^
소철님에게 삶에 대해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답니다 ^^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ㅎㅎ
찾아주시구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소철님 ^^ 자주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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