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님!
오늘 포스팅을 읽으며 마치 '띵'하는 느낌이 제 머릴 때리네요.
혼자만의 끄적거림으로 댓글 주시는 이웃들로 인하여
이곳의 삶에서 만족을 찾고있는 제게 이곳은 마음의 휴식처이지만
저 또한 소통의 중요함을 제대로 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미동님의 글을 읽으며 그런 생각이 드네요
내가 받은만큼 행하지 못함이 항상 미안하고 미안하답니다. 미동님께도.
미동님!
오늘 포스팅을 읽으며 마치 '띵'하는 느낌이 제 머릴 때리네요.
혼자만의 끄적거림으로 댓글 주시는 이웃들로 인하여
이곳의 삶에서 만족을 찾고있는 제게 이곳은 마음의 휴식처이지만
저 또한 소통의 중요함을 제대로 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미동님의 글을 읽으며 그런 생각이 드네요
내가 받은만큼 행하지 못함이 항상 미안하고 미안하답니다. 미동님께도.
소철님이 미안해하실 이유가...ㅠㅠ
공부라는 이유로 스팀잇의 글을 보다가 한번씩 찾아가서 저 나름의 흐믓함을 항상 얻고 오는게 소철님 글인걸요 ^^ 항상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소철님의 글에서는 여기가 마음의 휴식처라는 게 너무 잘 보여서 좋아요 전 ㅎㅎ 덩달아 저두 편안해지구 쉬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
이렇게 응원까지 해주시고 제가 해야할 일인데 댓글에 보팅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 살짝 민망하네요 ㅎ
혼자 생각한다는 게 항상 자신안에 갇혀서 의미없는 방향으로 더 나아간다는 걸 알기에... 이제는 정말 풀어놓고 살아가려고 해요. ^^ 이런 신세한탄성 글도 좀 뱉어내 가면서 ^^
소철님에게 삶에 대해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답니다 ^^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ㅎㅎ
찾아주시구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소철님 ^^ 자주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