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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쿠바_분노의 질주_The Fast and The Furious

in #kr7 years ago

사진 한 장 한 장 만으로도
포스팅 하나씩의 꺼리가 될 듯 싶네요 빅맨님 ^^
꼭 카메라 들고 가보고 싶어지는 맘이 간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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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사진이란 제가 아는 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우리 주변의 물건들 중에 으뜸이 아닐까 합니다. 알면 알수록 제 사진에 대한 불만과 이런저런 핑계로 렌즈와 기기 등을 바꾸고 싶은 욕심이 생길 때가 많습니다. 아직은 간신히 부여잡고 내무부 장관의 재가 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본적으로 빛의 예술이지만 저는 시간의 예술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정지된 그때, 그 순간, 나만의 추억, 기억, 진정 My precious입니다.

갑자기..골룸이 생각나네요 ㅎㅎ

빛의 예술인 사진 하지만 또한 기다림의 연속..

빅맨님의 말처럼..
인생에 있어 빛과 소금은
사진에 있어 빛과 시간인 것 같네요.

스팀잇에서의 활동으로
렛즈와 기기를 빚이 아닌 포스팅으로 구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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