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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백일장 참여] 엄마의 꿈

in #kr7 years ago

제 눈물을 쏙 빼려고 하신건 아니죠?

'조용필 오빠부대'이고 싶으셨던 어머님의 감성을 @asbear님만의 글로 이렇게 풀어내시다니..

역시 마음이 담긴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것이 확실한듯 합니다.
또 울컥해지네요 저는 얼른 사라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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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ul 님도 감성이 충만하신가 봅니다. 딸이 있으셨으면 지구 최강 딸바보가 되셨을것 같습니다...
저는 조용필선생님이 노래하시다가 울먹이시는 것을 보고 감동 했습니다. 그냥 타인의 울먹임일 뿐인데 왜 감동을 하는걸까요. 누구든 자신의 가슴먹먹한 순간을 대입하여 공감하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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