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개발 책 읽기] 시리즈 3. 성찰을 제공한 네 권의 책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소프트웨어 모델링을 전문으로 하는 저에게 성찰을 제공한 세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더 많은 책들이 영감을 주었지만, 그 차이가 커서 세 권의 책만 선정했습니다.
- Objects, Components, and Frameworks with UML: The The Catalysis Approach
소프트웨어 모델링과 컴포넌트기반개발에 대해 깊은 성찰을 제공한 책입니다. 거의 매년 한 번 씩은 읽는데 읽을 때 마다 새로운 혜안을 줍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저자가 이 책 이후 책을 쓰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책을 더 읽고 싶단 말이야!' 이 책은 온라인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http://www.catalysis.org - Metapattern
Ontology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구현하는데 도움을 준 책입니다. - Software Factories
소프트웨어팩토리에 대한 개념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개념들을 정확하고 심도있게 다룬 책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서적은 아니지만 영향을 준 책이 있습니다. 4권으로 이루어져 있어 분량이 많지만 조금씩 아껴 먹고 싶은 음식과 같은 책입니다. 뭔가를 만든다는 것은 질서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The Nature of 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