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무님의 스티밋 세금도입에 관해 for #kr community only

in #kr9 years ago (edited)

선무님이 스티밋의 세금문제를 제기하셨다. 사실 스티밋의 보상에 대한 세금문제는 2달전에 본인이 제기한 바 있었다.

https://steemit.com/brainstorming/@slowwalker/brainstorming-the-profit-model-for-steemit-2017321t962650z

그러나 그때는 스티밋에 이익모델이 없다는 문제가 있어 세금이라는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그런데 다시 선무님께서 세금문제를 제기하셨다. 그런데 본인이 제기한 이유와 선무님이 제기한 이유가 조금 다른 것 같다.

본인은 스티밋의 수익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이더리움의 개스비와 같은 개념으로 세금을 만드는것이 어떠냐고 한 것이다. 결국 누군가 스티밋의 개발하고 발전시켜나가려면 돈이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세금이라는 형식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선무님의 세금 제도 제안의 배경은 뉘앙스가 조금 다른 것 같다. 어떤 사람이 많이 보상을 가져가서 처음 오는 사람들이 소외감을 느끼니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세금을 도입하자는 것으로 느껴진다. 아마도 그래서 일부의 고액 보상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환원하고 있다는 등의 이야기를 한 것 같다.

본인은 만일 세금이 스티밋이라는 시스템의 운영을 위한 것이 아니고 공정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면 출발이 매우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뉴비들이 문제를 삼는다면 그것은 누가 많이 받고 적게 받고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그것은 많이 받는 사람이 많이 받을 만하다는 인정을 받을 정도의 작품을 만들어 내었느냐 하는 것이다.

kr 코뮤니티에서 뿐만 아니라 처음 스티밋이 만들어 졌들 때도 동일한 문제제기가 많았다. 고래들끼리 서로서로 작당해서 보팅해서 보상액을 다 받아갔다. 그래서 중앙무대에서 소외된 kr코뮤니티는 분루를 삼켜야 했다. 그당시 본인도 스티밋의 정당성 문제와 인간의 심리적인 문제를 많이 언급했던 적이 있다.

필자가 보기에 지금 kr코뮤니티에서 제기되고 있는 일은 초기 스티밋에서 우리가 열받았던 것과 유사한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소개 소개 받아 들어와서 열심히 포스팅을 해도 별로 주목해주는 사람도 없고 가만 보니 저희들 끼리끼리 해먹는 상황으로 인식될 수도 있는 것이다.

보상 1등을 받는 포스팅의 수준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면 누가 그것을 공정하고 공평하다고 이해하겠는가? 본인은 스티밋 개발자들이 개발과 관련된 포스팅을 올리면 무조건 풀파워로 보팅한다.

아마도 kr 코뮤니티를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도 좋지많은 않은 듯하다. 보상액의 최고액을 한국 코뮤니티가 싹쓸이 하다시피하니 누가 좋아 하겠는가? 버니가 한국 코뮤니티를 바라보는 시각이 좋을 수가 없는 것이다.

버시의 시각에서는 한국 스티미안들이 받아가는 보상의 포스팅 수준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고 서로서로 끼리끼리 짜고서 보팅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게 보면 한국 코뮤니티는 안밖으로 문제를 해결해나야 하는 입장에 처해 있다.

유일한 해결책은 포스팅의 질적인 수준이 올라가서 누가보더라도 그정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수준이 되어 야한다, 창조적인 노력없이 끼리끼리 포스팅해서 보상을 받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하면 로맨스라는 것과 하등 차이가 없다.
지금 한국 코뮤니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상당한 수준에서의 어뷰징이라고 해도 변명하기 어렵다.

따라서 일정한 보상수준이 되는 저자들은 미련없이 kr코뮤니티의 상호보상이라는 달콤한 유혹을 벗어 나야 한다. 일정한 수준이상이 되는 저자들은 카테고리에서 과감하게 kr을 빼고 세계무대에서 활동해야 한다.

나가면 죽을 것 같은가 @abdullar님을 보라. 이런 저런 이유로 kr코뮤니티를 떠났지만 그의 보상은 최고수준이다. 본인도 한글로만 작성하는 것 이외에는 kr코뮤니티를 떠날 것이다.

결국 이번 선무님의 세금문제는 정의와 공정의 문제로 귀착되고 마는 것 같다.
kr 코뮤니티 문제에 웬만하면 관여하지 않으려 했느나 세금문제에 대한 아이디어의 제안자로서 한마디 남겼다.

다시 말하면 본인이 제시한 스티밋의 세금제도는 공정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스티밋 운영자금을 마련해보자는 취지였다.

Sort:  

감사드립니다.
확인해 보니 일전에 제가 첫번째로 댓글을 달았더군요.

느림보님의 아이디어를 도용한듯해서 부그러워지네요. 제글의 일부를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별말씀을요.

워커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저도 이제 케이알 테그를 뺄 때가 되 가는것 같네요. 구글 번역기를 열심히 돌려야 하겠습니다. 이부분 저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제가 스팀텍스를 이번에 제안한 것은 공정성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젭플(zappl)이 경우 32,000 스팀달러를 못 구해서 고생하는 것을 보고 제가 4,500달러를 아직 마련하지 못해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팥빵 광고를 아직 집행 못하면서 느끼는 점이 스팀잇 커뮤니티내에 별도 개발지원 계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때마침 버니엉아의 난장질도 있었구요.
제 의견은 과다보상(이말이 말이되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하는 사람입니다)을 조금 개선해보자는 취지만은 아닙니다.
느림보님에게 다시한번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팥빵광고는 혼자서 부담하지 마시고 서로 나누어서 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글을 한번 써주시면... supporting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_^

저도 동감합니다
관련된 글을 써서 올리시면 보팅도하고 도네이션도 받고해서 자금을 마련하지요.

별말씀을요
저도 스티밋 발전을 위해 생각하고 있는게 있는데 나중에 같이 의견 교환하시지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무님 분석 능력이라면 밖에서도 엄청 먹힐 듯 합니다

I know I am not Korean but I love your posts lol...

drop by my page this weekend, for my every weekend series and hang out and say hi to people you legend you!

#SteemitCampfire

--

where we gather community and have fun every weekend now, on one post!

멋진 글이네요. kr 카테코리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합니다.
제 글부터 부끄러워지네요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TAX도 좋지만 보팅파워 조절바가 입력할수있도록 변경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폰에서 조정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3
JST 0.080
BTC 61714.34
ETH 1618.58
USDT 1.00
SBD 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