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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한산성, 전쟁 그리고 스팀잇

in #kr6 years ago (edited)

한여름 땡볕에 혼자 운동 삼아 청바지 입고 남한산성을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살이 다 탔죠. ㅎ 이 곳이 저녁에는 커플천국이 되기도 하는군요. 몰랐습니다. 스티밋은 말씀하신 대로 자본 투입이나 경쟁력 있는 콘텐츠 둘 다 중요한 공간인 것 같습니다. 각자의 마음 속 룰이 있고 타인에게 조언이나 권고를 할 수는 있겠지만(사실 그것도 매우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보지만) 그것을 남에게 강요할 권리는 없죠. 상처 받고 떠나는 고래님들이 있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큐레이션 보상비율이 올라가면 셀봇에 대한 비판적 시선들이 좀 사그라들까 싶은데.. 뭐 그렇게 되면 또 그 나름의 문제가 발생하겠죠. 아무튼 모든 과정이 흥미롭네요. 이렇게 산 좋아하시는 분도 알게 되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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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컴컴할 때 눈치없이 서문에 가시면 아니되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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