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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억한다. 나의 고양이

in #kr7 years ago

음.. 아무래도 한번에 여러마리를 키우는 데다 제가 애정을 줘도 물고기는 저에게 감정 표현을 하지는 않으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오히려 손 많이 가는 장식품의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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