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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Bookclub]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 낙관주의에 대한 역설

in #kr7 years ago

감사합니다. 1700년대 소설이지만 읽는 내내 지금 우리네 현실을 생각하게 만들 더군요.
부조리한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들의 감정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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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하긴 오래전이나 지금의 사고방식이나 행복방식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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