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뽑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아주아주 예전부터 저에겐 로망이 하나 있었습니다.
가끔 공원에서 아빠가 리모콘을 들고 아이를 유명 브랜드의 슈퍼카와 똑같이 생긴 전동자동차에 태워 산책하는 광경을 볼 때마다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꼭! 사서 해볼테다 라고 결심했더랬죠.
근데 엘리베이터도 없는 빌라에 살다보니 그 무거운 전동자동차를 들고 옮기기도 힘들고 보관할 공간도 마땅치 않아 아쉬웠었죠.
근데 작년 말에 이사 후 드디어 꿈을 이룰 수 있게 됐습니다.ㅋㅋㅋ
지난 주말 민찬이 생일을 맞아 미리 사서 숨겨 뒀던 박스를 꺼내 조립을 해줬습니다.
조립이 꽤나 빡세더군요.
얘들은 조립하는 내내 아주 안달복달 재촉하고...ㅎㅎㅎ
캬.. 간지납니다.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무려 시저 도어까지...ㅋㅋㅋ
전,후진에 속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LED 라이트는 기본이고 전원 켜면 시동 거는 소리에 진짜 벤틀리 클락션 소리와 가속 소음도 나오고 영어 음악과 영어 동요 기본 탑재, 스마트폰 연결하거나 SD 메모리 끼워서 MP3 재생하는 기능도 있구요. 볼륨도 빵빵합니다.
나 어릴 때는 페달 돌리는 플라스틱 차 타고 놀았는데...
민찬이가 아주 신났지요.ㅋㅋㅋ
그래도 민찬이는 딱 맞는 느낌인데 민아가 타니 좀 작은 감은 있습니다.
리모콘은 좀 싼티가...ㅋㅋㅋ
근데 밖에 나가서 몰아보니 작아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게 편하더군요.
애들이 아주 어릴 때 샀으면 모르겠지만 이제 다 커서 지가 운전하겠다고 하니 리모콘 조작할 일이 별로 없거든요.
오후 늦게 차 트렁크에 싣고 근처 공원으로 갔는데...
민찬이가 오후 내내 흥분해서 낮잠을 안자더니 가는 길에 차안에 잠들어 버렸...
정작 주인공인 민찬이는 차 안에서 잠만 자고 민아만 신나게 탔네요.ㅋㅋㅋ
풀 충전상태로 대략 한시간 조금 넘게 작동 가능 한 것 같습니다.
이 날 40분 정도 탔는데 배터리가 그래도 30% 이상 남았거든요.
두 녀석인데 한 대만 사줘서 다투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워낙 우애가 좋아서 사이좋게 번갈아 가며 잘 노는 지라 다행입니다.ㅎㅎ
아무리 그래도 두 대나 사기에는 공간도 비용도 무리다 보니...
암튼 제 인생 버킷 리스트 중에 하나는 클리어 했네요.ㅋㅋㅋ
부럽다 민찬아~~
다음 버킷 리스트로... 제가 탈 진짜 벤틀리는 언제쯤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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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부럽기는 첨입니다...
어흑...ㅠㅠ
벤틀리라니... 멋지네요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와우~ 차 죽이네요
근데 거실 대리석 실화입니꺼?
5살에 벤틀리 오너...ㅋㅋㅋㅋ
부럽습니다!
조립을 해야하는군요~ 신차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립기도 올라옵니다!ㅎㅎ
스팀이 한 십만원쯤 가면 벤틀리 뽑으시나요? ㅋㅋ
ㅋㅋㅋ
10만원이면 가능하겠네요!
스팀아 가즈아~~~!!!
아마군님이 좋아하시는 걸 보니 어른 장난감인줄 알겠습니다. ^^
스팀 10만원 벤트리 가즈~~~아
캬.. 10만원 되면 벤틀리 바로 뽑겠습니다!ㅋㅋㅋ
가즈아~~~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ㅎㅎㅎ 진짜인 줄 알았습니다 ^^ 멋진 아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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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멋져요! 애기들 신난모습 넘 귀엽네요^^
감사합니다^^
와 어릴때 벤틀리라니 ㅎㅎㅎ
ㅋㅋㅋ 5살에 벤틀리 오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