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백화점..

in #kr6 years ago (edited)

언젠가 부터는 백화점에 잘 가지 않습니다... 아니, 원래 부터가 백화점에 가본기억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어릴적이든, 지금에 와서도 말이죠.. 정말 필요한 무언가가 있다면 동네 대형마트나, 상설할인매장에 가는 것이 일상 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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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문구점이 어느 유명한 백화점(百貨店)보다 나은때가 있었던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백화점 그 이름과 같이 "모든 물건이 있는 그런 상점"인데, 막상 그 시절에는 지금의 백화점 보다, 당장 나한테 필요한 물건이 가득한 그런 곳이 동네 문구점이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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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고 세월이 흘러도, 내게 필요한 물건이 가득한 속은 신OO백화점, 롯O백화점 보다는 집 앞 5분거리의 문구점이 백화점 그 이상이라는 것에는 적어도 동의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머릿속,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상대에게 필요한 그것"을 잘 알아 주는 것이 참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Image created by lees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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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화점에서 외부로부터의 경치는 아름답다.

전 백화점보단 시장을 잘가고 제가 주로 쇼핑하는곳은 죽은소 ㅋ입니다 다녀갑니다

ㅎㅎㅎ 죽은소 라는 말씀에~ 빵 터져 보고 갑니다~ ^^

저도 백화점은 잘안가게 됩니다
대형마트나 동네의 작은가게에서 필요한것들을 구입하는 편이죠
이것저것 구경하기에 좋은 곳이긴 합니다^^

아이에겐 최고의 백화점이 동네 문구점이 아닌가 싶어요~ ^^
왠지 백화점은 제 분수에 맞지 않는거 같기도 하구요~ ^^;

저에게도 백화점은 디자인이나 다른시각을 가지고 싶을 때(?) 이용하게 되네요. 자주 이용하는 곳은 마트 등지라..ㅎㅎ

저도 근처 학교앞 문구점에 들러서 필요한거 사고 군것질하는게 아직도 좋네요 ㅎㅎ

할인마트가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본적은 기억나지 않지만
구경은 몇번 갔네요.
동네 문구점이든 시장이든
뭔가 물건이 많은 곳은 재미있습니다.

상대에게 필요한 것
나에게 필요한 것

눈으로만 봐야 하는 것에 이르면
"오..역시 좋구나" 하지요.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백화점 아이와 가기 좋은 곳이라 자주 가지요^^

혹시나 댓글만달리고 보팅이 안간다면 바로바로 답을 주세요^^
더러 피곤해서 안달리는것도 있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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