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화폐 이해하기(15) ] 우리는 왜 가치 있다고 말하는가?(2) (비트코인편) / Why do we say it is worthwhile? (about bitcoin(BTC))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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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가치 있다고 말하는가?(2) (비트코인편) / Why do we say it is worthwhile? (about bitcoin(BTC))


안녕하세요 @skt1 입니다.

오늘은 "우리는 왜 가치 있다고 말하는가?"의 두번째 이야기인 비트코인(BTC, Bitcoin)에 대해서 이야기 드려보고자 합니다.

  • (1) STEEM (스팀) 편
  • (2) "BTC (비트코인) 편"
  • (3) ETH (이더리움) 편
  • (4) ICO 와 STRAT (스트라티스) 편
  • (5) SYS (SYSCOIN) 편
  • (6) BTS (BitShares) 편
  • (7) 시작을 기대하는 암호화폐 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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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너무나도 익숙한 이름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첫 포스팅이었던 Intro에 글에 보면, 제가 전자화폐를 처음 언제쯤 접했는지 이야기 드린 내용이 있었습니다. 처음 비트코인이란는 단어를 언제 처음 들었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을 할 수는 없지만, 지인으로 부터 "전자화폐라는 것이 있는데, 전망이 좋테더라, 많이도 필요없고, 딱 하나정도 갖고 있으면, 나중에 부자 될 수 있어"라는 권유를 받았던 기억이 약 2년 전으로 어렴풋한 기억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지나, 얼마전에 그 동안 사용하던 휴대폰이 수명을 다한건지, 아니면 제가 험하게 사용을 해서 그런건지 초기화를 해도 좀 이상하다 싶어 내친김에 새 휴대폰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별것 아닌것 같은 이 일이 2년전의 기억을 돌려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마음은 조금 씁슬했지만, 이미 지난일에 대해 후회한들..ㅎㅎ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2년까지는 아니고, 15년 늦가을 쯤이니 약 1년 반정도 조금 넘을 무렵 정도 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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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BTC 1코인에 50만원이라니.. 당시 제가 그 지인에게 한 대답을 알게되신다면, 복장이 터지실지도 모릅니다.. OO놈, O보 라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뭐 저라고 알았겠습니까? 라는 구차한 변명을 늘어 놓겠지만, 사실 당시 전 "하나가 그렇게 비싸요?" 다시 "2~30만원 정도 하면 생각해 볼께요"라는 대답을 한채, 솔찍한 심정으로 많이 고민을 하거나 생각을 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전자화폐고, 가상화폐고 그게 뭔지 개념조차 없었을 때 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대한민국 대부분의 여느 직장인과 다르지 않게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따뜻한 봄이 오고, 다시 무더운 여름을 지나, 다시 가을, 그리고 언제 더워 외출만 하면 땀을 흘렸던것인지, 문열고 언제라도 뛰쳐나가 스키장에라도 갔으면 하는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아마 그 때 쯤 인것 같습니다. 얼마전 교체한 휴대폰의 상태가, "이제 그만해요.. 오래썼잖아요.. 이젠 좀 바꿔 주시죠"라고 울부 짖음을 했던 1월 말(구정연휴 마지막날)로 기억나네요. 스마트폰이 다 그렇듯 PC를 포맷하는 것처럼, 포맷하는 것이 어려운것이 아니라, 한번 하고 나면, 본인 입맛에 맞게 프로그램(스마트폰 App)도 다시 설치하고, 연락처도 백업하고 복구도 하고, 설정도 다시 하고.. 이런 개인화 하는 설정이 너무나도 번거롭고, 게으름의 정상에 올라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뇌리를 스치듯 멍 한 상황은 이때 발생합니다.. 한번 사용하고 지워버렸던 App (당시 국내거래소 중 하나인 O빗의 시세확인 App) 초기화 후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하니, 이전에 설치했던 App들이 모두 자동으로 복구가 되면서, "그래 이 App 참 오랜만이네.. 좀 올랐나??" 정말 뭐라 형용할수 없는.. 그 띵함...

주식이면 주식, 부동산이면 부동산, 그 어떤 투자에도 소질이 없던 저는 제 주위 사람들 뿐만 아니라, 가끔 은행창구업무에 볼일이 있어 방문하게 되면 왠지 은행직원 조차도 정기예금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추천해주고파 눈에서 불꽃이 나올 정도의 모습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게 불과 다섯달 전인 올해 1월말, 2월초 였답니다. 약 130~140만원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났을 무렵, 어찌된 일인지 다시 환전가(매매기준금액)이 100만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내려 가는 것을 목격했고, 어떻게 이렇게 변동이 심한가? 라는 물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때도, 잘 알지 못하는 곳에 100만원이라는 돈을 선뜻 투자해본 경험조차 없었기에 역시 이더리움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답니다. (당시 처음 이더리움을 구매한 것이 100만원으로 40여개의 이더를 구매했습니다. ) 이더의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정말 놀라고도 기가막힌 꽝손의 이야기를 이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ㅠㅠ

어찌보면, 여기까지가 오늘 이야기를 드리기 위한 재미없는^^ 서론이었습니다. 적어도 저라는 사람에게 전자화폐(암호화폐)의 시작은 이 때 부터 인것 같습니다. 본론을 말씀 드리기 위해서 구구절절, 장황하게 말씀 드린 서론에 "세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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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번째, 저에게 추천한 지인은 왜 추천을 했을까?
  • 두번째, 같은 비트코인인데 왜 거래소마다 차이가 있을까? (위 이미지에서도 확인가능하듯, 프리미엄은 왜 있는 것일까?)
  • 세번째, 그렇다면 무엇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만드는가?

우리가 비트코인에 왜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가라는 오늘의 이야기의 주제를 말씀드리기 위해 위 세가지의 질문에 하나씩
답해가며 저희 생각을 정리하고 의견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역시 제 생각과 의견에는 그 동안의 짧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위의 답에 설명을 드리는 것이다 보니, 맞지 않은 논리나 내용을 포함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이나 오늘도 역시 금융과 IT전문지식은 최대한 배제하고 말씀 드려 봅니다. (또한, 너무나도 많은 곳에서 접해서 익숙하실 만한 역사, 원리 등에 대해서는 최대한 언급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스스로에 대한 물음이었습니다. "왜 추천을 해준 것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면 당시 그 지인은 저 같은 흙수저는 아니였습니다. 그렇다고 강남 빌딩이라도 보유한 금수저도 아니였습니다. 업으로 삼고 있는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는 분이었는데, 그 분 역시도 금융이나 IT전문가는 아니었습니다. 그럼 대체 무엇이 추천을 한 배경이었을까 고민해 봤습니다.

혹시 제가 챕터1 정도라고 했던 "전자화폐 이해하기 (1)~(7)"까지의 내용인 종이화폐와 전자화폐의 구분에 대해서 기억하시는지요?? 기억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혹시라도 시간이 되시면 차근차근 다시 보셔도 좋겠지만, 핵심은 기본기능인 지불수단 (물건을 사기 위해 재화의 가치수단인 돈(현찰 등))이 아닌 응용수단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비트코인이라고 다른 암호화폐와 유달리 다르게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첫번째 질문에는 암호화폐의 가장 기본이자,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해서, 너무나도 익숙해서 잘 잊게되는 기본기능을 말씀 드리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즉, 블록체인 기반의 탈 중앙화(분산거래)라는 특징으로 발생하는 거래기록의 안전성, 악의적인 혹은 전략적인 비 자유거래적(자유거래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주는) 외부 영향요소를 원천적으로 제거 할수 있다는 특징을 구현하고, 이미 많은 나라, 단체, 혹은 기업에서 그 가치를 이미 인정하는 모습과 흐름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인 17년도 6월에서는 암호화폐의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 일 수 있지만, 2년전 (15년도 9월경)에는 지금 너무 당연하다고 말하는 이것에 대해서 공감이나 지금 처럼 만큼 말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역시 최근의 다양한 신규 알트코인들이 지니고 있는 응용수단(플랫폼화, 빠른처리, 또다른 코인을 만들기위한 패키지화, 기타 스마트한 기능 등)만큼의 더욱 기발한 기술적 기능을 지니거나 완벽하게 포함한다고 볼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암호화폐가 기본적으로 갖는 거래의 부(인)정방지, 투명성, 익명성 등의 보장을 그 어떤 암호화폐보다 빠르게 성공시킨 사례임에는 부정 할 수 없었기에 그 가치를 결국 조금 더 가깝고 먼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하는 의견을 드려 봅니다.

약간은 다른 질문입니다 "같은 비트코인인데 왜 거래소마다 차이가 있을까?" 처음 지인으로 부터 소개를 받았을때 분명 1코인에 대한 환전가(매매금액)인데 차이가 있을까? 라는 점입니다. 당시에는 1코인에 대한 가능성이나 기대가치를 따지거나 생각해 보기 보다는, 그럼 "거래소간 주고받으면 남는장사 아냐?"라는 생각을 했었던것 같습니다. 화폐라 생각하기는 커녕, 단순히 순간적으로 차익실현을 통한 꽁똔(?)을 만들 아닐한 생각이 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단순했었나요?, 만약 그당시든 지금이든 그게 가능했다면, 이미 많은 사람들은 부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에서 와서도 국내거래소의 프리미엄을 통해 일시적으로 송금차익을 실현해보는 시도들이 있었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결국 두번째 물음은 프리미엄이 왜 있을수 밖에 없는가? 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 곳 스팀잇에서도 많은 전문분석가 분들의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특히 "프리미엄이 적정하니?" , "프리미엄이 이젠 없어진건가?" 라는 부분에 대한 의견과 토론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한 내용을 다시 빌려보면, 제한된 통화량(가상화폐, 여기서는 비트코인)을 수요, 공급이 일시적으로 치중한 결과로 정리 되지 싶습니다. 역시 치중된 이유는 동시다발적인 기대가치(묻지마 투자 등)가 증폭했고, 이로인한 부족현상이 나타난 결코 바람직하지는 않은 현상이었을 것입니다. 국내든, 국외든 거래소를 통한 처음거래시 통상 24시간~72시간등의 출금/송금 제한을 걸어 두게 됩니다. 이는 통화를 위탁한 고객자산의 보호를 목적으로도 하지만, 행여 그 자산이 고객의 부주의든, 거래소의 부주의든 원하지 않은 일이 발생 하였을 때, 실 소유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임의 인출/송금을 제한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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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거래소마다 규칙은 특별한 규제를 따르는 것이 아님으로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거래의 불편을 초래한다는 것"이, 묻지마 투자를 위한 초기 투자금이 결국 정말 묻지마 투자로 인해 이익실현도 할수 있겠지만 큰 손실을 입을수 있는 부분을 방지하고, 행여 비밀번호나 Pin 번호등이 노출된 고객이 아닌 다른 임의의 사람이 시도를 막아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이죠.. 결국 이런 보호장치가 거래소 내부에서는 활발하게 환전이 이루어지는 환경을 오히려 더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면서, 거래소내 유통되는 가상화폐자산이 흘러나가는 것을 최소화 해줌에 따른 거래소별 총 거래가능물량의 폭팔적 증가나 폭팔적 감소를 막아 줌(부분적으로 거래소의 급격한 수익창출원의 이탈을 막아주는 역할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거래가능 화폐의 총량에도 자연스럽게 제한이 걸림으로 부정확한 사실(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하여금 동요되어 비정상 적으로 특정거래소의 시세가 폭등하거나 폭락이 가능한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 할 것입니다.

그럼 이제 이야기 드린 두번째 질문을 조금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거래소는 가상화폐별 환전량(즉, 거래량)을 표시 합니다. 항상 시세와 바로 옆에 꼭 붙어 있는 단짝처럼 붙어 있는 친구 처럼 말이죠.. 대량의 화폐를 내다 팔거나(환전하거나) 매수하려면 정말 거래량이 많이 있어서 충분히 내가 보유한 혹은 내가 구매하고자 하는량이 있는가를 위해 확인 할 지표로 참조할 수는 있겠지만, 비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거래량이 완전이 없는것만 아니라면, 누적거래량이라는 값보다는 현재 거래소라는 거래시장에 매수든/매도든 대기가 걸려있는 수량의 표시가 보다 의미 있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 의미는 거래누적량은 많지만, 당장 거래가능한 물량으로 나와 있는 수량이 아니라면, 원하지 않게 비싸게, 원하지 않게 싸게 거래가 이루어 질수 밖에 없을 가능성을 높히는 주요 원인이 될 것이 당연한 예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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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를 비판하거나,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거래소도 거래를 보호하고 거래에 대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에 따른 비용을 수수료 등와 같은 마진으로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것이 당연한 시장논리임으로, "우리는 거래량이 정말 많습니다. 1등이에요..1등.. 우리거래소에서 거래하면 원하는 가격으로 빠르게 처리가능합니다"라는 홍보는 대형마트에서 다른마트 보다 비싸면 차액을 돌려줍니다 라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논리 일것 입니다. 이역시 모든 거래소의 이야기는 아닐 수 있습니다. ^^;)

오늘 이야기의 결론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만드는가?" 이미 눈치 채셨을까요?? 세가지의 물음 중 첫번째 물음에서 말씀 드린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의 강력한 특징을 가장먼저 실현하고 보편화 되었다는게 제1의 가치를 둘 수 있을 것입니다. "보편화"라는 단어의 의미와 같이 그 만큼 많은 사람(즉, 많은 수요)이 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물음에서와 같이 거래소의 프리미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이익실현, 혹은 또 다른 개개인별의 목적에 따라 전자화폐를 매도하거나 매수 할 때, 기준이 되는 "기축통화"라는 점 입니다. 물론 모네로(XMR)과 이더(ETH)도 기축통화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기축통화 중에도 우선 순위를 세워본다면, 비트코인의 입지자 위치를 쉽게 이동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이야기에서 다루지는 않았지만, 비트코인이 직면하고 있는 거래량 폭증에 따른 개선대책이나, 아직 명확하게 풀리지 않은 "불안요소"에 대한 이야기는 분명 오늘 말씀 드린 비트코인의 가치에 작던 크던 영향을 줄 수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영향이 비트코인을 원래 없었던것 만큼 사라지게 할 만한 것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비트코인은 많은 경험을 통해 어느정도 성숙한게 아닐까 조심스러운 의견을 더해 봅니다.

다른 포스팅에 비해 오늘은 조금 더 긴 이야기 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앞서 예고 드린것과 같이 이더(ETH)에 대한 이야기를 드려 보고자 합니다. 물론 저의 울트라 캡쑝 꽝손의 이야기도
포함해서 말이죠.. ^^; 그리고 요 몇일 급 관심갖고 있는 마이닝(채굴)에 관한 이야기도 번외편으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제네시스마이닝, 마이닝풀, PC로 마이닝하기, 꼭 비싼 GPU를 구매해야 하는거, 전 IT를 모르는데 해볼수 있을까요? 하면 정말 몇 푼이라도 남을까요? 라는 것들과 함께, 개인에게 보통 1개월 정도씩 무료로 제공되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한 마이닝 방법도 실제 테스트한 결과를 포함하여..., 아래는 MS 클라우드서비스 애저 무료체험권을 이용한 채굴시도를 위한 가상 컴퓨터 생성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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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참고적으로, @leesunmoo 님, @maa 님, @sochul 님, @yoon 님, @clayop 님 , @abdullar 님, @dubi 님, @gotoperson 님, @insic 님, @morning 님 @ jay4u 님, @vip 님, @koreaculture 님, 및 @coinkorea (@ july01)님의 카테고리 및 @kr 카테고리에 보면,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저희가 접해본 대부분의 암호화폐에 대한 유용한 포스팅이 참 많습니다. 물론 이 분들 외에도 제가 시간을 내고 또 내고 하며 팔로우 하고 틈틈히, 꾸준히 정독하는 많은 분들의 내용을 보면 정말 값진 보석같은 글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비록 다 일일이 ID를 나열하지는 못했지만, 틈이 되실 때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차근 차근 읽어 보심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 것을 저는 감히 보증합니다. (비록 7일이 지난 글에 대해서는 현재 스팀잇의 구조상 보팅을 해도 포스팅을 한 저자 및 읽은 보터에게 리워드가 지급되지는 않지만, 그 가치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제가 스팀잇에 푹 빠진 이유가 비록 시작은 전자화폐에 대한 관심이었지만, 불과 한달이 체 되지 않은 지금은 스팀잇 때문에 전자화폐에 관심을 갖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착각이들 정도니깐요..^^

(이미지출처:상단비트코인-zdnet, 추천-구글플레이, 수수료-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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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더 감사하죠^^

과찬이세요..^^.. 항상 @sigizzang 님 글도 정말 유용하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글은 언제나 푸념인데요..
감사합니다.^^

2017.06.08 무렵에 적은 @skt1 님의 최초의 암호화폐 구입 후기 재미 있네요.
비트코인 50만원 살수 있던 시대,
이더리움 2만원 50개 100만원에 구입하신? 이야기 재미 있네요.

혹시 지금쯤 암호화폐 금수저 이신거 맞쥬 ??

1년 정도 지난 글들에 포함된 그림들 중에
이미 그림은 안보이고, 엑박 만 남는 경우가 더러 있네요.

위의 그림 3

(https:// steemitimages.com/DQmPFxAVGD6wSidTHp5j873MU1F3Rq46WU6XbTbVJSVsr3M/03.png)

그림 8

(https:// steemitimages.com/DQmPKQWQKVGj3XPzFxUDXbf1NpXpCftUA8TM6q5ffoNZHmw/08.jpg)

은 그림이 엑박으로 나오는데,

그림 1

( https:// steemitimages.com/DQmRnR75bydbEPrghdzNSd89oMLU89G2dgnk7U1hTGGJ2UP/01.jpg )

그림 2

( "https:// steemitimages.com/0x0/https:// steemitimages.com/DQmRsMNNeGMJkXK9FKkqxctF6pUAftnx8cRKd82uTsnqcV6/02.JPG"
그림 주소가 희안하게 중복 되어 있는데, 중복을 제외해도 그림이 보인다. )

등등

보이는 그림과 위 보이지 않는 그림의 차이는 무엇인지 혹시 아시나요?

@yoon 님과 함께 스팀에 글을 어찌 써야 하는지를 아시는 대표적인 분 으로 생각됩니다. 스팀에서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제동생 아이디랑 비슷해서 동생인가 했는데 영~~~~~~~~~~~문체가 아니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동생이 전화해서....하는말 ...."형! @skt1 나 아니야" 이러더군요.

과찬의 말씀입니다.. 항상 포스팅을 할 때 마다 많이 고민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하루하루 포스팅이 늘어 날때마다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기도 하고, 혹시라도 제가 생각 하는 내용이 틀리거나 잘못된 오해를 부르면 어쩌나하고도 많이 고민하는거 같습니다. ^^ 그럼에도 이렇기 지지해 주시니 많이 힘이 되는거 같습니다.. 항상 읽어주시고 지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저는 지금도 @leesunmoo 님과 ID가 비슷한 동생분의 덕분에 참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insic 님의 글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가상화폐는 알면 알 수록 빠져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가상화폐도 매력적인데 이 매력을 스팀잇에서 하고 있으니 도저히 안빠져 들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정말 알차고 공부가 많이 됩니다
앞으로 계속구독하고 보팅예정입니다

도움되신다니 저도 뿌듯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독 포스팅 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uplus 님의 글도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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