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화폐 이해하기(번외10) ] 제가 한번 채굴(mining) 해보겠습니다. 2탄 / Let me try mining (2nd) (for 학생과 스타트업을 위한 유용한 Tip)

in #kr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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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채굴(mining) 해보겠습니다. 2탄 / Let me try mining (2nd) (for 학생과 스타트업을 위한 유용한 Tip)


안녕하세요 @skt1 입니다.
번외편으로 잠깐 소개드렸던 "제가 한번 채굴(mining) 해보겠습니다."이야기에서 활용한 MS 클라우드 서비스인 Azure 서비스의 사용에 관한 문의가 몇 가지 있어서 실제 실습이 가능할 수준(최대한 설명화 화면을 추가해서)으로 추가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링크:

잠시, 설명에 앞서 제목에서와 같이 "학생, 신생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Tip을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대형 IT기업들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 정보들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익숙해서 일까요.. 약간은 무덤덤했던 정보였는데, 생각외로 접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아서 먼저 공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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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SW(소프트웨어) 기업이 개인에게는 무료버전을 제공하듯 MS(마이크로소프트)도 MS 개발도구 등 과 같이 비싼 도구 (예: MS 비주얼스튜디오, 제 값내고 사면 한 1~2백만원은 상회 하죠..)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DreamSpark 라는 학생용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라는 프로모션을 통해 무상으로 사용권(사용권리: 기간한정 제한적 라이선스, 통상 인증 후 1년)를 제공합니다. 또한 신생기업(스타트업 등 매출이 작은)에게도 프로모션을 통해 무상으로 사용권(사용권리:제한적 라이선스)를 지원 한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원래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는 않겠죠? ^^, 당장은 무료료 제공을 하지만 너무도 익숙해지면 결국 다시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기본 논리와 버그리포트와 같은 테스팅의 목적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합니다.)

Visual Studio Professional, Windows Server, SQL Server 등 제품군 무상 사용, Windows Store, Windows Phone Store 개발자 계정 등록비 면제 혜택 및 기타 온/오프라인 무료 교육 혜택

등록 조건도 까다롭지 않습니다.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발급해준 메일 계정만 있으면 대부분의 경우 제한없이 1년 단위로 혜택을 받으 실수 있습니다. (마치 무슨 광고^^; 같은 뉘앙스가,,, 전 MS사와 아무관련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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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오늘의 이야기의 본론으로 돌아봐 보겠습니다.
MS Azure 서비스를 이용한 채굴 등 원격(remote)지에 가상의 무언가(머신)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려 보고자 합니다.

기본적인 서비스 메인 홈페이지는 https://azure.microsoft.com 입니다.
이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유료(과금)형태의 서비스 입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 학생 프로모션(DreamSpark) 을 이용하면 적어도 졸업하기 전까지 무료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신분이 아니라면, 최대 1개월 24만 크레딧(24만원 수준)으로 만들어보고, 또 없애보고, 여러가지 테스트를 자유롭게 해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학생시절만 해도, 로컬PC에 가상머신(Wmware 나 Virtual PC 등)을 설치해서 버벅의 끝을 보면서도 또다른 윈도우나 리눅스 등의 pc를 설치해서 이리 저리 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SW(소프트웨어) 기반의 가상 드라이버, 가상장치 들로 하여금 시험결과가 조금은 정확하지 않았던 것도 더러 있던 기억이 있고, 사실 시간 측면에서도 결코 유리하지는 않기 때문에, 수업이 밤을 새가며 무언가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원격지에 만드는 것은 물론 그 실체가 눈앞에 있지는 않지만 HW(하드웨어)의 성능 만큼은 지금 사용하고 계시는 pc(노트북과 같은)보다는 최소 몇배 이상의 성능을 지니고 있을 것이며, 만들어지는(프로비저닝되는) 속도 역시 5~10분 이내로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 Step1. 서비스에 접속합니다. (이때, 1개월 무료 프로모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포탈(애저서비스 포탈)이 아닌 메인 홈페이지의 링크를 통해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아래까지 모두 생성이 완료된 이후에는 포탈로 직접 접속하시면 됩니다.)

https://azure.micro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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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p2. Microsoft 계정으로 로그인 합니다. 혹시 계정이 없으시면 쉽게 가입하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ms 계정은 통합계정으로 하나 만드시면 ms 관련 서비스 대부분은 같은 계정으로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onedrive, xbox, msoffice 365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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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신규 생성하는 것은 보통 인터넷 포탈사이트 가입하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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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p3. 이제 새로운 기기(가상머신)을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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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만 크레딧이라는 것은 한화로 24만원을 의미 합니다. IDC와 같은 호스팅서비스를 제공받는 경우 1대는 커녕 최초설치 비용도 되지 않은 적은 금액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상환경이라는 장점은 이런 것들을 모두 최소화해 줄 수 있다는 상대적 이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상환경이 반드시 저렴하냐는 아닐 수 있으니, 혹시라도 서버를 임대하는 서비스에 대해서 고려하시는 경우 목적과 비용을 잘 따져 보셔야 합니다. )

간단한 클릭 클릭으로 쉽게 구성 하실수 있습니다. (가상머신의 OS(운영체제), CPU(중앙처리장치), RAM(메모리)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

문뜩 고민이 됩니다. 어떤 OS를 선택해야 하는것인가? CPU는 몇개? 메모리는 몇기가? 저희 목적은 대용량의 서비스를 구축하거나 제공하려는 목적은 아님으로 특별한 고민없이 저사양, 저용량으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가상컴퓨터에서 사용한 ID / PW(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기억해 주셔야 합니다, 기타 * 표시되어 있는 값은 기억 할수 있는 임의의 값을 입력하셔도 무방합니다. )

1단계를 지나 2단계의 사양선택을 보면, 24만 크레딧 보다 적은 선택사항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보통 이건 뭐니? 라는 물음에 다달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곳 뿐만 아니라 유사한 가상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의 과금 형태에 대해서 약간의 이해가 필요 합니다.

위에서, 그리고 이전 포스팅에서 잠깐 언급한 적 있기는 하나, 제공받은 24만 크레딧이라는 것이 어떻게 소진되는 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일반적으로 임대를 하거나 물건을 구매 하면, 정해진 금액을 납부하게 됩니다. 역시 비슷합니다. 가상환경을 구매한다는 것은 (내부적으로는 아주복잡한 과금체계가 있습니다. 시간, 스펙(장비의 사양), 배포, 기타 기능등에 따른 선택사항 등..) 할부 구매를 떠오르시면 쉽게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 게다가, 선불도 아니고 후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50만원짜리의 어떤 장비를 사용한다면, 선택 후 그 장비를 1개월 변동없이 사용했다면, 50만원을 지불하는 개념이고, 과금은 보통 1일 단위로 계산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24만 크레딧의 유효기간은 최초 선택을 해서 구동을 한 후 1개월 이나, 고 사양등의 높은 선택사항을 통해 일주일만에 소진하는 것도 가능 하고, 저 사양등의 낮은 선택사항을 통해 한달을 꽉꽉 채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 Step4. 이제 원격지(가상에 있는) 내 컴퓨터에 접속해 봅시다..

윈도우OS 를 선택하셨다면, 시작 > 실행 > mstsc (원격데스크탑) > 내 가상컴퓨터의 IP + 생성시 입력하였던 ID / PW(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비윈도우OS(리눅스 등)을 선택하였다면 SSH 등과 같은 원격접속을 위한 터미널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ssh [내 가상컴퓨터의 IP + 생성시 입력하였던 ID / PW(비밀번호)] 를 이용하여 접속하 실수 있습니다.

  • Step5. 이제 가상환경이 만들어 지고, 접속도 가능해 졌습니다. 하고 싶었던, 그리고 생각하셨던 일들을 해보 실 수 있습니다. ^^ (생각하셨던일이 저와 같이 채굴시험이었든, 전공하고 있거나 관심갖고 있는 그 어떤 일이든 말이죠..)

기타참고사항.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것이 지금 이렇게 설명드린 원격지의 컴퓨터를 만드는 것만을 포함하지는 않습니다. 즉, 지금과 같은 형태의 원격지 가상컴퓨터를 만드는 것은 아주 일부기능이라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App을 사용하는 것 처럼, 컴퓨터를 접속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만 클릭하여 실행하는 것들, 컴퓨터와 프로그램을 만드는 그 중간적인 개념 등 방대하고 다양한 영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전자화폐(암호화폐)이야기"의 연재 중에 다시 클라우드를 언급하게 될 기회가 있으면 한번더 소개와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기술적인 이야기를 배제 하고 싶었으나, 약간의 기술용어들이 등장 할 수 밖에 없던 점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모쪼록 이전 포스팅과 금번 포스팅을 통해서 비 전문가 (채굴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닌, 그리고 채굴 장비따윈 보유하고 있지 않은 일반인..^^) 로써 접해보는 채굴(마이닝)에 조금이나마 이해와 도움이 되었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곳 스팀잇의 공감하고 참여하고 있는 많은 학생(학교의 메일계정이 있는)신분이 될 수 있는 분이라면, 드림스파크(DreamSpark) 프로그램은 관심있는 분들께는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제 긴 글을 읽어 주시고, 많은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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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1님 께서 이렇게 정성들여 포스팅 해 주셨는데.
참고 끝까지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하나도 이해를 하지 못함이 슬픕니다.
그저 '이런 전문적인 부분은 내가 범접할 곳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 밖에.
하지만 언젠가 저 같은 사람도 간단히 사용하기만 하면 되는 날이 오겠죠? ^^

ㅠㅠ @sochul 님.. 제설명의 부족함을 너그러이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IT전문가가 아닌 측면에서, 그리고 금융전문가가 아닌 측면에서 를 주장하던 저였는데,, 본 포스팅에서 무너진것 같습니다. ㅠㅠ

@sochul의 포스팅과 같은 내공을 담은 "정보"와 함께 "공감"과 같은 내용으로도 부단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sochul님을 포함하여 많은 분들의 reply는 저에게 정말 값진 동기부여와 함께 큰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무슨 그런 말씀을 다
@skt1님이 주시는 정보를 이해하지 못함은 제 지식을 초월한 부분이라 저의 무지의 문제이지요.
제가 더 많이 공부해야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skt1님.

항상 제 긴 글에서 웃었습니다. ㅎㅎ

글을 길지 않으면서도,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도, 참 고급지고 어려운 능력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그런 능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듯 합니다. ^^, @yoon 님께서 저의 고민을 척 하니 공감해 주셔서 ㅎㅎㅎ 감사합니다~

세상이 뒤바뀐것을 모르고 살았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가상 가상해서 가상이려니 했는데 가상이 현실로 이렇게 덮쳐오다니...

요즘 많은 것들을 배움니다. 감사합니다.

@cjsdns 님의 포스팅으로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스팀잇의 분들이 공감하고 생각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제 글과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 보다 더 뿌듯한게 있을까 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전에 글읽고 여기저기 찾아가면서 저도 애저에서 채굴돌리고 있습니다. 애저가이드 올리려볼까 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셨네요 ㅋㅋㅋ 소소하게 하루에 커피한잔 나오네요 :)

감사합니다~ 10년 이상을 IT라는 직종에 종사하고 있지만, 그렇게에 IT에 치중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직 걸어갈길이 너무도 많이 남았는데 라는 생각에서라도 최대한 IT를 배제한 글을 써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본 포스팅을 너무도 IT스러운 이야기 였던거 같기는 합니다..^^), IT를 하지 않는 분께 정말 쉽게 다가 올수 있는 그런것을 잘 만들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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