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업비트 이석우 대표 “국내 거래소 역차별받는 상황” 외 2건

안녕하세요
안전하고 건전한 코인시장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싶은 1인!!어둠속의 빛입니다.
최근 기사중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몇 기사를 바탕으로 저의 생각을 공유하려합니다.

1 . 업비트 이석우 대표 “국내 거래소 역차별받는 상황”

이 대표는 ‘국내 거래소의 역할과 방향성’을 묻는 말에 “국내 기업을 차별하고 해외 기업을 우대하는 역차별 구조가 암호화폐 거래소 쪽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업비트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와중에 중국 기반 거래소들이 한국 진출을 본격화한 데서 나온 말로 보인다.
최근 후오비, 오케이코인 등 중국 거래소들이 본격 한국 진출에 나섰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지금 시장 초기여서 좋은 기회다. 중국 기업들이 들어와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며 “(정부가) 국내 기업을 옭아매는 상황에서 해외 기업이 들어와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것은 역설적이고 모순적”이라고 말했다
출:https://www.coindeskkorea.com/업비트-이석우-대표-국내-거래소-역차별받는-상황/

업비트 대표가 역차별을 받고있다고 비판을 했습니다. 미국, 일본과는 반대로 역차별을 하고있는 것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개인적으로 정부에도 문제가 있지만 국내거래소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국내에들어와있는 해외거래소에서 이슈가 될만한 사고를 터친적은 없습니다. 대부분 국내거래소에서 사건사고가 많았지요.. 저같아도 문제있는 곳에 눈길이 갈 것 같습니다.

2 . 캐나다 암호화폐 투자사 첫 비트코인 뮤추얼펀드 출시 미국 SEC ETF 승인 가능성 up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해 승인 신청을 거부하거나 연기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최초로 공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트코인(BTC) 뮤추얼 펀드(mutual fund)가 출시됐다. 이에 따라 미국 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캐나다 암호화폐·블록체인 투자회사인 퍼스트블록캐피털(First Block Capital)은 자사의 비트코인 신탁상품인 'FBC 비트코인 트러스트(FBC Bitcoin Trust)'가 캐나다에서 뮤추얼 펀드(mutual fund)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출:http://coinreaders.com/sub_read.html?uid=2165&section=sc2

캐나다에 뮤추얼 펀드가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승인기관에서 펀드승인은 건전한 시장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검토기간이 상당히 길고 까다롭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보다 빠르게 펀드가 출시되었다는 것은 캐나다의 허용속도가 얼마나 빠른지를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캐나다입니다.

3 . 코인베이스 CEO: “앞으로 5년안에 암호화폐의 상용화는 급증할 것 “

최근 언론은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장에 대해 기사를 쏟아내고 있으며 투자자들과 뉴스를 읽은 사람들은 암호화폐의 시장 전망이 밝지 않다는 절망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절망적인 뉴스들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시장과 산업의 전망은 더욱 밝아지며 안정될 것입니다.
코인베이스의 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암호화폐의 도입으로 인해 향후 5년 내에 100만 명의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의 선구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암호화폐 산업이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경제적인 활동의 가치를 가진 디지털 화폐를 더욱 많이 만들어낼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출:https://thenews.asia/ko/news/3363

상용화가 되려면 변동성의 문제가 우선적으로 해결이 되야합니다. 결국 변동성의 문제가 해결되려면 여러조건이 충족해야겠지만 일부 암호화폐가 시장을 독점하는 것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5년안에 존보의 승자와 패자가 갈리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