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가장 큰 개(Big Dog)
어쩌다보니 엊그제 내가 봤던 가장 작은 자동차와 비슷한 시리즈가 됐는데요.
이번엔 내가 본 가장 큰 개입니다.
좀 커 보이나요?ㅋㅋ
사실 가까이가면 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줌을 당겨서 찍었습니닼ㅋㅋㅋ
너무 커요. 커도 너무 커요.
여러분들도 아마 그 자리에 있었다면 저처럼 줌을 당겨서 찍었을거라구요!
해보진 않았지만 아마 이 녀석을 일으켜 세워서 발을 높이들면 2미터는 되지 않을까 싶어요.
털이 너무 많아서 더운건지 바닥에 누워있어요.
여긴 미용실인데 가끔 지나다니다보면 항상 저 자리에 있습니다. 아마 미용실 주인이 키우는 개가 아닐까 추측만 해보는데요.
고기도 삼겹살로치면 10인분은 먹을 것 같고 목욕을해도 2시간은 넉넉히 걸릴것만 같습니다.
으르렁 대거나 짖는건 한번도 못봤으니 꽤나 순한 녀석인것 같은데 덩치가 워낙 임팩트가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쓰다듬어 보겠습니다!!!!
근데 혹시 이 녀석은 무슨 종인가요?
Dog trainers in ancient China were held in high esteem. A great deal of dog domestication also took place in China, especially dwarfing and miniaturization.
넵
말라뮤트 아닌가요? ㅎㅎ 털빠짐이 심해서 키우고싶으나 고려되는 견종 ㅠㅠ 듬직하기엔 딱인데!!
말라뮤트 같기도 하고...그레이트피레니즈라고도 하고...사모예드라고도 하고....
알 수가 없어요 ㅋㅋㅋ
믹스된 것인지도...
넘 귀여워요^^
순하긴 엄청 순한것 같던데...
덩치가..
아~ 실사로 보고싶어요~ 귀여워~ 상근이 생각나네요~ 아~ ^^
아 그러고보니 상근이랑 닮았네요 ㅋ
녀석 키우려면 사람이 모셔야 할 거구네요 ㄷㄷㄷ
사람보다 많이 먹고, 많이 싸고, 힘도 더 쎌 것 같아요
진짜 순해 보여요.
흰 곰 같아요.^^
굳이 쓰다듬어보실 필요까지....으~무서버
어렸을 때 개에 물린 적이 있어서요.
항상 저런 인생 다 산것 같은 순한 표정을 하고 있어욬ㅋ
헉한번만안아보고싶어요 ㅜㅜ 아귀여워ㅜㅜ 강아지키우고싶은일인입니다ㅜㅜㅎ
요녀석은 안으면 사람과 안는 수준일꺼에요 ㅎㅎ
사모예드 같습니다^^
아 찾아보니 그런것 같네요 ㅋ
털을 좀 깍아주면 더 예쁘겠어요
해당 종은 그레이트 피레니즈로 가축을 보호하기 위해 기른 개입니다. 사실은 아주 무서운 맹견이죠.^^로마시대에는 전쟁에도 보내졌다는 군요. 사람들의 손에 의해 그 본성을 잃어(?)버린 것이죠.^^ 동일종이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상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환영합니다』 프로젝트 #1에 참가되셨습니다.
24시간동안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대 댓글로 응원한 수를 적어주세요.
주간 어워드를 통해 상위 7분께 풀보팅 지원해드립니다.^^
아 이녀석인가 보네요.
얼굴만 봐서는 맹견인지 몰랐어요 ㅎ
감사합니다.
스골님이 개박사셨네요!
ㅎㅎ. 개박사는 아니구요.^^ 이 개에 관해서 얼마전에 좀 찾아 봤네요^^
제가 대신 쓰다듬어보겠습니다 ㅋㅋ
허니님이라면 카리스마로 일단 제압 후 쓰다듬기 스킬 가능할 것 같네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