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sirin418 (59)in #kr • 8 years ago (edited) 네가 아니면 떠오르지 않을 노래들이었다. 네가 아니었다면 듣지 않을 노래들이었다. 가던 길 멈추고 뒤를 돌아보니, 모두 네 향기가 나는 노래들이었다. 조금씩 묻어있어서 곳곳에 흩어져 있어서 다른 향을 맡을 수가 없다. 버스에서 고개 숙여 울며 듣던 노래들이 바래졌던 모든 것이, 이젠 모두 너의 노래다. #kr-youth #kr-poem #kr-pen #kr-writing
이별하면 왜 이렇게 모든 노래가 내 이야기같은지..
진짜 이별 후에는 그 노래에 더 감정이입이 잘 되죠. 같이 들었던 노래들은 또 왜 그럴 때 나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