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고객감동이 별건가, @STEEM-UA에 대해서, 월요병)
1
오늘 9월 3일이 무슨날인고 하니...
무려 베트남 독립기념일이라고 하네요;;
사실 9월 2일이지만
일요일이었던 고로 3일에도 휴일로 인정하는 듯 합니다.
제가 이러한 날을 알게 된건
오늘 생각난 김에
증권앱을 열어서
베트남 증권에 들어가보니...
평소에 하던대로 하던 거래가 전혀 진행되어지지 않아서
'어 뭐지..;;;'
싶어서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위에서 언급한 기념일을
제가 평소에 다니는 블로그에서 올라온 글로
알게 되었습니다.
해당 블로그는 정보의 비대칭성 해소를 위해서
베트남 관련 투자 정보를 올리는 블로그인데
어쩌다 접하게 되서 하루에 한번은 들어가 보게 되었네요;;
갠적으로
느끼기에 증권앱을 통해서 들락거리는 투자자들에게
나라별로 휴관이나 휴무가 다를 수 있고 이에 대해서 공지할 수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과 더불어서
'고객 감동이 별건가' 싶은 생각에 빠졌네요;;
2
평소 자주 들리는 스티미언이신 @zzing님의 블로그를 들리던중에
리스팀 되어져 있는 포스트
[스팀-UA] Steem-ua 스팀의 새로운 레퓨시스템을 제시하다 - 그리고 레퓨가 높으면 업보팅이 높다!
를 보게 되었고
접하게 되었습니다.
읽어보면서 느꼈던건
kr에서 불려지고 지칭되어지는 '보팅봇'과는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보팅봇'에 대해서 말 많고 탈 많고
좋은 점 나쁜 점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꼬리표처럼 따라 붙겠지만
해당 포스트에서 소개된 서비스는 그로부터는 자유롭지 않나 싶은 생각과 더불어서
긍정하게 되면서
일단은 많지 않은 sp를 임대하여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jaydih님의 포스트
5000스파를 @STEEM-UA에 임대했다
제목을 보고 내용을 읽어가면서
'조금만 스파투자해서 함 나도 임대해볼까?'
라는 생각이 혹하고 들게 되더군요..
3
이야..
오늘 출근하고 나서
업무를 진행하는데
나도 모르게 쩍쩍 벌리면서 하품을 할 뻔했던 것이
몇번이었는지 손으로 세지 못할 정도로
유독 오늘따라 무척이나 피곤했다.
새삼 월요병 월요병 하는게 이런건가
싶은 걸 온몸으로 느낀 하루였다.
아무래도 월요일은 일요일을 어찌 보냈느냐에 따라 많이 영향을 받는거 같아요~
12시 전 수면이 도움 된다니 어서어서 편안한밤 되시길 바래요~^^
올해 연초만해도 만원이 넘던 스팀가격을 생각하면 ㅋ 지금이 스파 투자 적기이긴한데요 요즘 고민중입니다 ㅎㅎㅎ
오랜만의 연휴라 푹 쉬었습니다.
한국에서 부모님께서 오셨는데, 금은방 환전소들도 문닫고 쉬더라고요. 그랩 차량도 얼마 돌아 다니질 않아서 연휴 내내 요금이 높았습니다. 쉴 때는 웬만하면 다 같이 쉬려고 하는 거 같네요.ㅎㅎㅎ
날씨가 변해서 더 피곤한 것 같기도요 ㅋㅋㅋ
steem-ua의 보팅 퍼센티지가 매번 변동되어서 아직은 알쏭달쏭합니다.ㅎㅎ
Hi @sindoja!
Your post was upvoted by @steem-ua, new Steem dApp, using UserAuthority for algorithmic post c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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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rank has dropped 33 places in the last three days (old rank 5760).
In our last Algorithmic Curation Round, consisting of 178 contributions, your post is ranked at #78.
Evaluation of your UA 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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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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